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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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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담배피는 15호 라인 사람. 진짜 찝찝하겠네요..
 
찝찝한 경고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5호 라인은 살벌하네 ~~ ㅎㅎ
애연가 님들깨는 죄송 하지만 저두 담배 냄새는 너무 싫어요
저는 제가 담배 태우면서도 담배 냄새가 싫습니더
그래서 좁은 공간이나 차안에서는 담배 안태웁니다.
비흡연자님들의 맘도 이해가 됩니다.
근데 못 끊고 있네요 ㅠ,.ㅠ
때와 장소가

중요하죠.

흡연이 죄는 아닙니다.
하드락님 말씀 공감합니다.
살을 넣었다는 뜻이 무슨 뜻인가요
ㄴ 저주 같은거
오기가 나서 더 피울것 같은데요..
ㅋㅋㅋ과연 무서워 할까요~ㅎㅎ
장소가 중요하죠

담배 안 피우는 1인 입니다

낚시 하다가 바람에 전해오는 반대편 담배 냄새

이것도 괴롭습니다

피운 담배 꽁초 자리에 많고 저수지 물 안에 버리고 가셔서 불쾌한 적이 한두 번 도 아니에요

공중 도덕을 잘 지키면 서로 좋습니다
담배피는거 까진 참는데 낚시터 물에 던지는사람, 담배피고 물에 가래 뱉는사람...은 못 참겠읍디다.
쌩담배연기 지는 안처먹고 나만 마시게하는 개 0 같은
상황에서 마냥 참고있으면 사리가 생길라 합니다
왠만하면 옥외에서 흡연하지 매너 개똥
머든 적당히 합시다..
나도 담배 안피는 사람이지만
피시는분들보면 무슨 죄지은것마냥
내게로 바람이라도 불연 미안한 표정 지우시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웃음을 보네요..
일반적으로 요즘 담배 피시는분들이 오히려
미안해 하더라고요 안피는 분들도 왠만하면
웃어 넘기세요..
걔들 말로는
로또맞는것도
살맞는거라든데
로또맞음 부럽..
무당이면 몇호에서 피는지는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 ㅡ.,ㅡ
담배 피우는 입장에서 '파비앙'님 댓글은 진짜 감동이네요.
요즘 지정된 흡연구역 외에선 담배한대 물기가 눈치 보이고 죄짓는 느낌인데, 배려심이 깊은 분이시네요..
'세상에 복이라는 복은 다~ 받으시길 빕니다..^^'
살 맞는다는게 급살 ? 인가요 참 무서운 아파트 사시네요 담배 때문에 살 맞어 죽겠생겼네요 어지간 하면 내려와서 피우고 올라 가시던지 그것도 힘들면 담배 그만 피우던지 하시지 그럼 머니도 절약되고 살도 안맞고 오래 사실텐데 ᆢ
헐~ 다른 형태의 주거형태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파트인가 보네요.
금연 15년째입니다.

담배폈을때도 직업때문에 바람등지고 피고, 손씻고 관리잘했습니다.

주위사람들 담배피는지 몰랐을 정도 ^^

현재 몇층인지는 알수없지만 화장실에 담배냄새가 조금씩들어옵니다.

내집에서 내가피는데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아파트다 보니 담배냄새가 환기구를 통해들어오는건지

여간 불쾌한게 아닙니다.

하드락님 말처럼 장소가 중요하겠죠?
금연 54일째

하루 참은게 아까워 지금까지 안피고 있습니다

금연 끝까지 이어가 보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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