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찟어진 장화 보수방법

발등 우측에 이음새부위인거 같은데 딱 발가락이 접히는 부분에 조금 터졌네요.. 구두수선집에서 붙이는게 가장좋을까요?

보수해도 몇번 신으면 금방 떨어져요 새로 사시는게 제일 좋을듯
저도 오공본드로 떄워 봤는데 선배낚시인이 그걸 보드니 한켤래 사주더군요...

쪽팔려서 같이 못다니겠다고 하시면서,,,

가능하면 너덜너덜 떄워서 신고 다니며, 보란듯이 떄운부분을 돋보이게 행동하시면 새 장화가 생길지도,,,,ㅎㅎㅎ
몇번 신지도 않았는데도 석달도 못 버티고 터져 물이 새는 장화때문에 열받아 이젠 농사용or작업용 군청색 통고무장화 신습니다.
당근 자세는 안 나오죠.ㅎㅎ
네.. 저도 얼마안가 떨어져서 또 사고 또 사고..ㅜ
자꾸 사는것도 피로감이네요..
답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ㅎ
장화...
1.풀.이슬...
2.미끄럼을 방지 하려고...
3.(스파이크)가 장착된 (갯바위)장화를 신습니다.
4.(1년)신으면...잘 신는겁니다.
5.새것으로 구입 하십시요.
6.가격이...높은것.저렴한것
7.어느것을 신어도...
8.(1년)신으로...교체 해야 합니다.
9.(낚시장화)...형편없는 제품입니다.
10.(낚시장비)중에 가장 허접한 제품입니다.
이박사님 말씀처럼 청장화가 제일 오래갑니다
청장화도 제 경험으로는 진양**장화가 부드럽고 오랫동안 신을수 있습니다.
비싼제품 발등보호랍시고 두툼하게 덧대어져 있는 장화 구입했다가...

이음새 부분이 갈라져서 물이 새길래 AS도 안되고 해서 그냥 버렸습니다...

지금은 프록스 장화신고 있는데 통짜라 갈라지는 현상은 2년넘게 신어도 까딱없네요...
값이 저렴해도 통으로 된 제품이 넘버원 입니다
아니면 일년에 한 번씩 교체 각오하시거나요~!
새것으로 사셔야 합니다. 어떠한 보수도 그때뿐입니다.
펭귄방한화빵꾸나서 버리기아까워 연한떡밥그릇안쓰는거 잘라서 강력본드바르고 실리콘으로 마무리하니까 보수 아주 잘 됐습니다 ㅋ
자전거 펑크 때우는 일회용 키트가 있습니다..자전거방에서 구입하면 됩니다..1000원
빵구났다고 버리면 그것 또한 물자낭비에..페기물이 되는 것입죠.얼마전 자전거 타다가 빵꾸 때운 경험을 되살려
옆구리 터져서 물새는 장화를 버리지 않고 굴러다니는 얇은 고무조각을 알맞게 자른 후 부착면의 테두리와 고무면을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 표면을 접착이 잘 되게(구둣방에서 하는 거 보고 배움)좀 얇게 연마한 후 접착본드 바르고
한참 지나 꾸득꾸득 하면 합체를 하시는데..주의점은 본드 붙이고 그냥 놔둘 경우 굴곡진 면은 접착면이 벌어지는데
힘을 줘서 콱 고정 시키는 바이스 프라야 같은 것으로 사전에 강제 부착을 하셔야 하며..그런 기기가 없을 시에는
테이프 같은 것으로 꼼짝 못하게 고개 쳐들 것같은 부위에 강제로 테이핑 하신 후에..한 쪽에 밀어 놓으셨다가
며칠 후 낚시갈 때 꺼내 보시면..오랜 세월의 낚시짬밥 덕지덕지 붙은 정성으로 수선한 장화를 신고서 낚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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