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에 뉴코란도로 얼음타다 얼음이 금이가며
기울어져 강 중간으로 돌진ᆢ
첨엔 둥둥 뜨더니 몇초후 서서히 바닥에서
물이 차올라 바닥에 가라안자서 차는 섰습니다
헌데 아직 밖에 물높이가 더 낮으니 문이 열리지
않더군요 ᆢ한참후 오디오 데크 위까지 물이
차올라 밖에 물과 수평이 되니 문이 열리더군요
겨울에 젖은 몸으로 레카를 부르니 레카차가
못끄낸다고 포크레인을 부르라십니다ᆢ
한참 오프로드에 빠져있던 터라 동호회분들에게
연락하여 상황이 이렇다 하니 차량 4대와 줄다리기 줄을 구해와서 차량 두대로 멀리서 당니니
까 정말 개 끌듯이 끌어냈죠ᆢ
그당시 아마 2002년도 겨울이었는데
엔진 보링하고 수리비 500가량 해먹고
죽을뻔한 기억이 있네요ᆢ
수리 다하고 차량을 찾으러가니 의자가 없네요
의자가 마르지않아 김치상자 올려놓고 일주일
정도 운행했던 웃픈 기억이 있습니다ᆢ
20년전이야기인데 그때 타던 차량 사진도
있네요ᆢ 물에 들어가 환경오염했다고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철없던20대때 이야기 입니다
여차하면 뒤에 도끼로...ㅎㅎ
하나씩 비치하시는게ᆢ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물이차면 그에 맞는 안전장치가 작동되는거요.
머리 받치고 있는 것
뽑아서 찍으세요.
기울어져 강 중간으로 돌진ᆢ
첨엔 둥둥 뜨더니 몇초후 서서히 바닥에서
물이 차올라 바닥에 가라안자서 차는 섰습니다
헌데 아직 밖에 물높이가 더 낮으니 문이 열리지
않더군요 ᆢ한참후 오디오 데크 위까지 물이
차올라 밖에 물과 수평이 되니 문이 열리더군요
겨울에 젖은 몸으로 레카를 부르니 레카차가
못끄낸다고 포크레인을 부르라십니다ᆢ
한참 오프로드에 빠져있던 터라 동호회분들에게
연락하여 상황이 이렇다 하니 차량 4대와 줄다리기 줄을 구해와서 차량 두대로 멀리서 당니니
까 정말 개 끌듯이 끌어냈죠ᆢ
그당시 아마 2002년도 겨울이었는데
엔진 보링하고 수리비 500가량 해먹고
죽을뻔한 기억이 있네요ᆢ
수리 다하고 차량을 찾으러가니 의자가 없네요
의자가 마르지않아 김치상자 올려놓고 일주일
정도 운행했던 웃픈 기억이 있습니다ᆢ
20년전이야기인데 그때 타던 차량 사진도
있네요ᆢ
물에 들어가 환경오염했다고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철없던20대때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