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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을 시 낚시는?

요즘 제가 좀 문제가 생겨서 올 크리스마스 이후 운전이 불가능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자전거에 모타달고 뒤에 낚시대 싣고 다니는 게, 아님 트랙터 구입하는게, 아님 ATV 구입하는게, 아님 손에 들고 총총 다니는게,,-아 이건 다리가 넘 짧고 - 이도 저도 아니면 걍 낚시 끊어버리는게...그러기엔 급 우울해지고.또한 낚시장비 달라는 분들 성화가 귀찮고. 대책이 무어가 있을까요?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기사 두세요.

미끼 끼울줄 아는 분을.....
로데오님 리어카도 다리가 짧아서,,,저수지까지 가다 날 샐 듯 합니다.
새벽출조님 따라 갈래도 조우분이 저의 집까지 오셔서 싣고 가려면 그에 상응하는 요구가 보나마나 넘 크지 않을까 합니다. 백퍼센트입니다.
그렇지않아도 기사 공고 내려고 합니다. 월급 반띵해서 채용하려구요...근데 주말에도 근무하라고 하면 다 내놓라고 할 것 같아서 겁납니다.
낚시 장비 풀셋으로 지꺼도 내놓으라고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구도 남을 놈입니다.
참다참다 정 안되겠으면, 택시 부르셔도 되겠고요.
친한 꾼들한테 어쩔 수 없이 합승도 하시면서 저녁이나 담날 아침도 사주시기도 하고..
집에서 가까우면 자전거도 괜찮던데요.

저는 자전거로도 오토바이로도 심지어는 경운기로도 출조를 다닌 일이 많습니다.
경운기가 의외로 빠르고 남들 못 들어가는 포인트까지 들어갈 수 있어 조과도 좋았었더랬습니다. ㅋㅋ
동출을 권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얼마전에 보니까...외국인들 비오는데 오토바이(뽈뽈이50cc)타고 낚시가방 메구서 가더라구요..

한국사람이나 외국인이나 낙수하고 싶은맘은 똑같구낭... 하는 생각이 덜더라구요^^

지인들한테 저녁사주공 합승하심이^^
이박사님 오토바이도 안됩니다. ㅜㅜ
현 거주지에서 가까운 저수지 고복인데 14km나옵니다.
예전에 처갓집에서 경운기 몰다 논길 밑으로 쳐박아서 죽을 뻔한 트라우마가 아직도,,,그 담부터 처갓집가면 농기계 운전 및 논일 밭일 안시킵니다.
경운기 운전시 핸들 겁나게 돌더군요.그때가 경운기 첨이자 마지막 운전이었습니다.
택시
화물택시
화물차
등등 운송수단이 많이있습니다.

최대한 가까운거리 출조하세요

편도 1만원 거리 정도로

차있으나 없으나 출조비 비슷합니다. ㅎㅎ
피러님 맞아 죽기 싫습니다. 글고 바다 낚시 싫어 합니다.
아 예전에 다방가면 수족관에 이쁜 민물물고기 많았는데..
요즘에 다방 찾기가 어렵습니다. 얼마전 친구와서 주위에 다방 찾아보니 밤에만 영업한답니다. 수족관 없습니다. 테이블도 없더랍니다.

별다방, 천사다방 등은 커피값이 글루텐 보다 비싸서 안갑니다.
하드락님 아산 사시면 동출 좀...
가끔 아산서 먹고 자고 합니다. 예전에 삼성 뒤편 산골지 몇번 갔었습니다. 한시간에 6마리나 잡았다는...

근데 장비는 충북청주 및 경북청송에...헷지겸 포토폴리오 해놨습니다.ㅜㅜ
달구지님 봉담에 가끔 갑니다.그때 낚시 가실때 저를.
대도, 파라솔 등등 기타 전체 빌려주셔야...

아...제가 음식이랑 쓰레기 처리 치우는 것은 잘합니다.
멀쩡한 다리는 어디쓰실라고요?

가방매고 행군~~~ ㅋㅋㅋ
쟤시켜 운전!
그방법이 있었네요.
그걸 깜박해서 요지경까지 왔는데..
차 하나 폐차나 팔려했더니 잠시 고민해봐야..
감사합니다.

외진 저수지 깜깜할 때도 대리 기사님 오실까요?
영천에 대승지 갔을때 ..옆에분 일행 택시타고 오시던데요 ...

가실땐 동행~
평소에 마니 마니 배풀었으면 줄을 쓸것이고,,,,,,,좀 짜게 베프셨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무거운 장비가 온몸을 짖누루는 고통을 감수 하시며,, 눈길,, 얼음길을 하염없이 걸으셔야,,,,,,,,,,,,
자가운전하는 애인을 평시에 항상 둘 이상 준비해 둬야 합니다 ^^
가일손님 격하게 동감합니다.
그넌데 피터님 3초, 리택시님 각방 닮아갑니다.

전도 없고.
쟤시켜님 계좌 주세용.
짐도 술머고 대리님 기둘리고 있습니다.
차안이래도 .무지 춥네요.

Case by csse 500 원 항상, 왕님으로 모십니당,
잔치님, 토를 달자는건 아니고,
거의 그런가나보다 하시는 분들은
그렌갸뵈다하시는 느낌.

나이 먹을수록 섭섭이도 커져더랩니다.
최근에도 토끼님들 사태보면서.
십분 동정도 갑디댜.

저도 줄섭니다.퇴끼님들.
기일손님.
중고에서 봤는데 보라매
할부 안될까요?
벌금 내고

아ㅡㅡㅡ
좀 어렵습니다. 요즘.

집에서도 쫒겨나서 차에서 오들
떨고 있습니당.
그림 한점,만화 한질교환?
아님 일년 음식 당번, 신상 공개?
나이 50 기ㅡ까이돼서, 경찰서,
검찰 불려가고.

헛살났합니다.

친구, 후배는는 구캐의원, 구청장. 군수,잡의원.
죄송합니다.피러 얼쒼.잡## 님.

쪽팔려서 아무에게도 말 못하다가
변호사 썼습니다.
다리가 짧습니다.
낚시대 일년여동안
그나마 멍성 있는 것들로만
30 여대 구입해서 무분.

솔찌기,
영업이라면 부인 못하겠습니다만..
돌이켜보건대
영업 아니었다고 자신!
사람이 좋아서.
물가가 좋아서.

그래서.

잔치님 말씀에 의의를 달지 않지만,

제 경우엔 주위에

뫼릅습니다.
3분은 되는데.

30분은 채워야. ..
차안 추버서 손가락도

바들바들 떨닙니다.

대리 기사님은

왜 안오시는 겨?
차 있어도

술 마시니.

더 어렵네요.

하염 없이 기다리는
손수건을 휘날리며
오시겠죠.
기사님.?

아아웅...졸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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