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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군대 동기녀석 제주도에서 귤농장 이어받아서하는 녀석이 어제 퇴근해보니 택배보내줬네요 비싼건 아니겠죠 부담스러워서요 ㅎㅎ 양많은건 싸고 양적은건 비싸다고생각되는디욤

저번주부터

5시반출근

7시퇴근 ㅠㅠ 넘피곤허네요

차라리 8시반출근

9시퇴근이 낫네요
시중에 파는건 두개 몇만원 안하지만..

동기분이 보내주신건 정이라는 특수물질이 함유되어 엄청비싼겁니다.....

맛나게 드시지염....
두병의 오천원짜리보내주면

잘묵을텐데유.

쪼매 부담시럽네유.

깜돈님도 지나시는길의 한잔태워드릴게요.
오미자가 피로회복에도 좋은줄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유통기한이 있는줄도 모르고 애껴먹는다고 잘 보관했다가

그대로 통채로 잘 갔다 버린적 있습니다.

몸에 좋은건 앞뒤 가리시지 마시고 언능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오미자차, 한라봉차 좋아 합니다


부담스러우시면.......

쪽지로 주소 드릴까효? @@"
차선물이 좋은건...차한잔 마실 때마다 그 친구가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오래동안 차한잔 마시믄서 친구와 좋은 인연을 생각하세요.^^
부담보다는 고마움이 좋지 생각하시느게...
맛나게 자시는게 보답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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