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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련...엔진보링...

차량 엔진보링한차량을 가져오면 얼마 못탄다는말이잇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용?? 이제는 낚시공부가 아니라 차때문에 열심히 열공 하고있습니다..ㅎㅎㅎ

어차피 중고이니 새것보다는 오래 못타겠지만.....그래도 금전 때문에 중고부품 많이 사용하죠....ㅎㅎ..
저도 해드가 나가는 바람에 헤드를 중고로 넣었는데....잘 타고답니다...ㅎㅎ
잘 계시죠?

아직 중고차 때문에 고민이신가 봅니다.

흔히 엔진보링은 엔진 피스톤의 마모된 라이너와 실린더링을

교환하는 작업으로 2~30만 킬로 정도 다소 긴 주행으로 마모되는경우와

엔진오일이나 라디에이터에 물이 없어 흔히말하는 엔진이 붙었다고 할때

새 엔진이 너무비싸므로 기존 엔진을 뜯어 부속을 교환하고 연마하는 작업입니다.

라이너와 실린더링만 교환하는 경우도 있고 심한경우 실린더내부 원통을 연마해야하는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도 큰 수술을 하고나면 아무리 회복을 했더라도 그전만 못하듯

자동차도 사람과 마찬가지 입니다만 엔진이 붙었다고 패차를하거나

새 엔진으로 교체하기보다 거의대부분 엔진보링을 하여 다시 운행하므로

도로에 지나다니는 차량중 다수가 엔진보링후 사용하는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엔진소리를 들어보시고 잡소리가 심하다면 재고하심이 좋을듯 싶구요

저 오늘 월차내고 저수지에 얼음구멍 뚫으러 갑니다.^,^
현대써비스쎈터나 지정정비공업사 같은 믿은 만한 곳에서 보링을 했다면
안심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다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요즘은 웬만한 경우 외에는 차량수명이 다할 때까지
보링을 않고 사용하다가 폐차를 합니다만
그 차의 경우,엔진 보링(BORING)을 할 정도라면
주행거리가 상당한 차(30만 킬로미터 전후)일 것으로 짐작되는데....

그 정도의 주행거리라면 엔진 말고도 주요 기능부품/장치들의 기능이나 마모문제,
그리고 도장문제,차체부식문제등도 있을 수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아을러 그 정도의 주행거리라면 사용기간 동안 여러 사연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비이력/사고이력등도 잘 살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아흐....네에 감사합니다...

현제 19만타고 보링햇다고하는데...어찌 석달만에 보링도하고 클러치방 타이밍벨트 전부 다 작업할수가잇는지

이점이 이해가 안갑니다.ㅎㅎㅎ

그래서 현제는 20만5천이라는데...믿음이 왜이리안갈까요...ㅎㅎㅎ

싸게 가져와야하나원....

전부 무사고다 머다 다 그렇게 말해놓고.....막상돈내고 조회하니간 전부 사고차고 속여서 팔려고만하고....아흐...

얼마나 부애가 나는지원...그러면서 자기도 몰랏다고하고....나몰라 라 하고....첨들엇다니 어쩟더니...

일부러돈들여서 확인햇구만....에혀....

확 싸게 가져오든지해야겟구만...ㅎㅎ

아니면 다른차를 구하든지해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퐁이님 요즘 차량 보링안하고 폐차까지 탑니다

고민이 많이 되실것 같은데 가격도 너무 싼것도 조심스럽습니다

차는 찜찜하면 그냥 포기하고 조금 비싸도 맘에 드는것으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구입후 수리비가 많이 드는것도 있겠지만 고치는 시간 또 고장을 확인하는 과정 스트레스 무지하게 받습니다

나중에 배보다 배꼽이 클수도 있습니다


차는 찜찜하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차 구입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꼭 그차 아니라도 천천히 찾아 보시면 차는 무지하게 많습니다
스퐁님 한숨소리가 여기광주까지들리네요^^

좋은선택 하시길바랍니다~^^


.
스퐁이님...
빵빵한 장비 정리좀 하시고
낚시도 한달에 한번만 다니시고
담배태우시면 끊으시고
그렇게 아낀 돈으로 차라리 새차한대 뽑아요..ㅎㅎ
요것도 힘드실것 같으면
제가 로또 1등되기만 기다리세여...
정말 새차 한대 뽑아드림^^
헐,,,ㅎㅎㅎ

약속하셧습니다!!ㅎㅎㅎ

새차 한대뽑아주시길..ㅎㅎ

베라크루져로..ㅎㅎ

기대만땅..ㅎㅎㅎ

빵빵한장비 읍어용ㅎㅎㅎㅎ전부허접한장비뿐.ㅠ
스퐁이님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명박이 가훈이 정직이라던데
저희 집은 가훈이 약속입니다..^^
스퐁이님,,19만타고 보링햇다면 그차에 좀 문제가 잇는듯한데요,,,

저는 영업용이라 주행거리가 좀 나옵니다만,,아직 짱짱합니다

제차 지금 거의 30만 다돼가지만,,,5년차된넘이지만,,,,멀쩡하답니다

차란것이 주인이 평소관리를 어떻게하느냐에따라 수명에 현저한 차이가 생깁니다

시운전해보시면서 엔진소리부터 차체에서나는 잡소리유무 잘 확인하세요

포장도로를 벗어나 비포장 한번 주행해보시면 대충 답이 나올겁니다

엔진소리들을때는 소리가 한결같은지 유의해서 들으시구요,,,차체에 대대적인 수술이잇엇다면

비포장주행할때 분명히 무언가 다른소리가 들릴겁니다

미심쩍으면 안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ㅎㅎ
아흐...일요일날 보고 사오든지 결정하겟습니다!!ㅎㅎㅎ

으....갠찮아야하는데 이거원...ㅋㅋㅋ
보링했다면 쳐다 보지도 마세욧ㅅㅅㅅ.
발품을 많이 파세요....
괜한 참견 하는것 같습니다만 스퐁이님 지나가다 한말씀 드립니다

저도 컴퓨터나 뭐 다른것 하나 사려면 나름 꼼꼼하게 여기저기 찾아보는 스타일입니다

그렇게 이리저리 재어보고나서 결정을 해도 구입하고나면 후회 하는경우도 가끔있더라구요..

제가 딱 장고끝에 악수 둔다는 그짝입니다

예전에 첫차를 중고로 구입했었는데 너무너무 애 먹었습니다

차를 정말 잘 모를때였고 또 차가 급하게 필요할때에 마침 되는일 없다고 돈도 아슬아슬했습니다

형편 맞추어 급하게 구입한차인데 ...결론은 중고차 값보다 수리비가 더 나갔습니다

브란쟈,헤드,오페라실린더(비용은 얼마 안하는데 견인해야 합니다 출근길에 시내한복판.. 고장난차 옆에서

당황스럽게 우왕좌왕..휴대폰도 없던 시절에 어디 전화하기도 힘들고 ㅠ.ㅠ) 여튼 각종 자잘한 소모품까지 ..

정말 그차 생각하면 짜증부터 납니다.. 나중에 벼룩시장에 내놓았더니 사고유무 한번 묻지 않고

새벽같은 6시에 전화와서 선금까지 주고 몰고 가더군요

지금 스퐁이님 경우가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믿음이 가지 않으면 매입하지 마십시요

조금더 발품 팔아보시고 주위에 한번더 문의 해보시기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다른것하고 다르게 차량 고장나면 스트레스 장난 아닌것 같습니다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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