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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털이ㅠ

안녕 하세요..어제 차를 털렸네요.. 젠장...평소 담배는 차에 사두고 피우기때문에 어제 저녁..11시경 차에 담배를 기지러 갔다가.. 차문을 안잠그고 그만....아침 출근길에..담배를 찾는데 분명..3갑 사두었던게 .안보이길래 . 혹시나해서 동전 함을 보니....십원짜리 하나만 두고 싹가져 갔네요. .트렁크와 뒷자석에 있던 낚시 장비는 하나두 손안대고..동전과...담배만 기져간......개놈... 한편으로...낚시 장비 안가져간게 다행이다 싶지만.. 신고를..할까 말까..고민 중입니다...Cctv확인하면.. 화김에 신고 하게 될까바...불항한 시림이나.. 아이들 소행일 거같아..참고 있는데...잘하는건지 모르겠네용...ㅠㅠ 집이든 차든....바지든...문단속 잘합시다 선배님들..^^

신고하세유 그런눔은 콩밥맛을 보여야 개과천선합니다
신고가..답일까용..애들 같으면...잠시지나는...
질풍노도의 시기에...잘못된 선택을 한것이고..
불항한 사람 같으면......음.....우째야 될지 모르것어용..ㅠㅠ
바늘 도둑이 내 도둑 됩니다

잡범이 누적되면 유영철이가 될수도......
세상이 말입니다!!...
담배와 동전만 가져간 것은 답사입니다...next?!!
낚시장비 아닐런지요!!
아이들 소행인것 같은데,
도둑은 한번 들키지 않으면 게속 이어질수 있으니
신고하여, 차후 더큰 범죄를 에방함이 좋을듯 합니다
신고하시고 아이들이라도 훈계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여 전문털이범이 트렁크에 낚시가방이 실린걸 알았다면.... 견물생심이라고.. 보면 탐하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번거롭더라도 신고하시고 털이범이 아이들이라면 적당한 훈방조치 정도로 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저도 예전에 털렸습니다 ㅠㅠ
신고 안했습니다
저도 정초부터 ㅜㅜ
8살 6살 아들놈들 세배돈 받은걸
차콘솔 박스에 차곡차곡 넣어 뒀더니
글쎄 싹 떨어갔네요 썩을넘
세배돈 받은 울아들들 천원도 못쓰고
백만원정도 되는데 몇일간 잠도 안오데요
생각나면 가져간놈 욕하고
아그들보면 미안해 지기만 ㅜㅜ
저역시보물단지 낚시장비차에두면 불안해서 잠을못자죠~~^^
그나마 불행중다행이시네요 문단속잘하시구 가끔차안에 장비놔두고
문안잠궈놨던걸 뒤늦게 발견했을땐 가슴이철렁 휴 한숨부터나옴니다~~~~~
늘 조마조마 경보기에 블랙박스 까지 장착 했지만 ~~~불안불안

집에 왔다가도 문 안잠군거 아닌가 다시 내려가보는 버릇까지 들었네요

주위 나쁜애들 소행 이라면 반드시 다시 털수 있을 겁니데이

ㅠㅠ
천만다행이네요ㅋㅋㅋ

신고해도 못잡습니다 아니구나 안잡죠 귀찮다고ㅋㅋ

그래도 신고는해야죠.
낚시장비를 모르는 사람 소행이네요 ㅋㅋ

학생일수도있구요 ㅎㅎ

천만다행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차 문을 열고 손을 댔더군요

아침에 운전하려고 시동 걸고 기어봉에 손을 가져갔는데 어라!! 허전한겁니다 봤더니 기어봉을 돌려서 빼갔네요 ㅎㅎㅎ

동전 및 사소한것 없어졌구요 일단 신고는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꼭 어린애들 짓이라고만 볼 것은 아닌듯해요
신고는 무슨 신고?
신고 잘하는거 그거 좋은 행동 아닙니다..
별거 아니면 그냥 넘어가십시요..
신고 잘하는 사람치고 인간성 좋은거 별루 못봤읍니다..
세상살이....
어지간한거는 그냥 넘어가며 삽시다
꺼떡하면 신고한다는 인간들...
밥맛 떨어지지요..
신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언제인가는 자기 올무에 자기가 걸릴가능성 많습니다
자칫 아닌걸 신고하면 무고가 되는데
무고죄는 죄없는사람을 죄인으로만든다해서
국가에서도 엄하게 다스립니다..
다름죄는 취하하면 되는데
무고죄는 한번 엮이면 취하가 되지를 않습니다
뭐 여차하면 신고한다는 상습적인 말을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아주 못된 삶의 행동이지요..
어지건한거는 그냥 좀 넘어가며 삽시다..

위 글쓰신분도 그래요..
보아하니 큰손해 입으신거 아닌거 같은데...
그거 신고해서 붙잡히면
그사람 그걸로인해 앞으로의 삶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수 있읍니다
전과 경력 때문이지요..
막대한 손해를 입었으면 당연히 신고해서 찾도록 해야겠지만...
불행중 다행이네요.

낚시를아는 도둑분이면...

분명 다털렸을겁니다.

앞으론 조심하시길요.
저도 2년전 회사 업무용노트북을 도난당했네요.
중요한 자료들도 문제였지만.. 가방안에 있던 핸폰 충전기랑 보조배터리 등~~
노트북이 조수석 의자위에 잘보이는곳에 있어서 타겟으로 했던것 같습니다.
(다시방에 상품권 45만원이랑, 동전은 안털었더라구요.. )

트렁크 낚시장비는 그대로 있었는대.. 목격자 말로는 어린학생들로 보이는 3명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신고는 했으나.. 아직까지도 잡지는 못했습니다.
우짜든 다들 조심합시다~!
절도 신고를 하면
피해자가 용서해도 법이 용서를 않합니다
전과자가 되는거죠
저도 예전에 비슷한경험이 있었습니다
핸드폰 충전기 무선카팩 짤짤이 대충 만원정도 모아뒀던거 털렸네요 ㅋㅋㅋㅋ 물티슈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차안에서 뭘처먹었는지 쓰레기가 있더라구요 간이 배밖으로 나왔지요 ㅎㅎ
그래도 그냥 내비뒀네용 ..ㅎㅎ
한번 맛들인놈은... 또 하게 돼있습니다...
아마 담번엔 더 과감해지고..용감해지고.. 더 커지겠지요..
선택은 본인의 몫 이란점...^^
신고를 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라
먼저 자동차가 안전한 장소가 아니라는 점을
일깨워 주시네요!
그리고 신고해도 사실상 잡기 힘들겁니다.
그러므로 미리 예방이 최선이겠죠!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아이들 소행 같습니다.
차문 꼭 닫으시기 바랍니다.
3만원훔처가고...차수리비만 30만원...이런젠장,,,
철부지 어린 애드짖 같습니다..한번 웃고 지나쳐 주시고
관찰 해보세요..
호기심에 그런짖 한것 같아오니 용서 해주세요
처벌이 우선은 아닌듯 합니다.
기분 푸시고 월척 하세요.
신고 하지 읺았습니다...아파트 .주차장 정면에
Cctv 앞에 주차를 했는데 확인도 하지 않았구요..
세상 물정 모를 그사람이 안타까움에.. 그냥 덥고
넘어 가려구요...전문 털이 범은 아닌거 같읍니다
바보가 아니라면....불항한 취객이거나..동네 노는
아이..실수 일거라 생각 합니다..
불행중 큰 다행이십니다.
차랑 낚시 장비가 온전하고 그러니 뭐...한번쯤 봐주는 셈 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천만 다행 이네요ㅋㅋㅋ

신고해도 못잡 습니다...

아니구나 안잡죠 귀찮다고ㅋㅋ(정답)

저 역시못잡 고 예만 태우고 있지요...

도난 그거 크게 신경 안 씁니다....
낚시대 두고 잔돈 담배만 가져갔다면 아마 어린청소년 이 아닌가 싶습니다...너그럽게 한번 봐주세요...낚시대까지 없어졌다면 아주 나쁜 좀도둑으로 보고 신고 하셔야 겠지만
전 주차장에서 카메라와 렌즈 털렸었요 뒤 유리 깨고 카메라와 렌즈만 가져갔더군요.. 가격이 250정도 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네요 회원님들 절대로 차안에 귀중품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찰말에 따르면 옷도 털어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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