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놀러온 꼬맹이들과 여자들을 차에태우고
맛난것 먹으러 운전하고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꺄악하고 비명 지르고 난리를 치는겁니다
차세우고 뭔가 하고봤더니 어제저녂 짬낚시 가서 차문을 열어놨더니 개미와 벌레 몆마리가
내차에 살림을차려 그걸 보고 생난리를 치는겁니다 할수없이 모두 내리게 한뒤
차량용 청소기로 차를 청소한후 태우고 다시 운전해서 조금가다보니 이번엔 여자들이 아까보다
더 크게 비명을 지르는겁니다 다시차를 세우고 봤더니 세상에 차 천장에
엄지 손가락 굵기의 송충이가 붙어서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차문을 열어주자 모두 일초도 안돼서 뛰어 내리던군요 ㅎㅎ
차속에서나는 비명소리
소박사 / / Hit : 4630 본문+댓글추천 : 0
낚시가방 문단속 잘하세유 뱀이라도 들어왔으면 흐미
송충이가 거의 뱀만해요 ㅎㅎ
그나마 송충이니까 귀엽기라도하지요..ㅎㅎ
쬐메난 뱀이라도 한마리 낑겨왔다면 전원 축 사망입니더~~~~~ㅠ.ㅠ
저는 초등학교때 별명이 노박사 였답니다
나중에는 노대통령 노가리 군생활할때는 노털
노자 들어가는 별명이 떠나지를 않네요
아침에 철수하실때 낚시가방을 수근으로 잘 틀어야 베란다와 자동차에 동물에 왕국이 않됩니다.ㅎㅎㅎ
캭~~~~~~~~~~~~~~~~~~놀랐습니다.
황소 소고기 엘토르(스페인어황소) 한우 육우 뚱뚱한소 나중에 TV 에서 소박사나온후론 소박사 요게
젤 얌전한 별명이라 지금도 써먹습니다 소씨라서 전부 소ㅜ.ㅜ.ㅜ.ㅜ.ㅜ.ㅜ
통풍 목적으로 차문 조금 내려 놓으면
거미들이 들어와 차안에 줄을치고 난리도 아닙니다.
누구 걸려들게 하려고 차안에다....
거미는 항상 내차에 있나봅니다
거미줄 발견해서 치우면 또 생기고
치우면 또 생기고 ^^
다행히 지금은 안보이네요.
근데 차안에 거미줄이있어 치웠는데 또 그자리에 거미줄이....
눈에 뛰면 주거쓰..
무늬만조사님~
방가워유 ^^
제목이 이상하게 여겨서 들어왔네요...(솔직히)
FIREBLOOD 님 < 컴초보라 요거쓰는데 5분 걸렸음 ㅎㅎ <br/>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