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벽 3시 기상 베란다에서 밖을보니 바람이 멈춘것같아 자주가는 수로에 도착해보니 태풍이더군요 차에서 대기하는데 뚝방위라 그런건지 바람에 차가 뒤집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결국 철수했습니다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