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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좀 빼주세요!!

몇년전 조우회 형님의 차가 낚시짐을 차에 보관하던중 도둑을 맞은적이 있읍니다. 그래서 저도 겁도나고 불안하기도 해서 낚시장비는 철수후 필히 집안에 보관을 합니다.. 어제 낚시철수후 밤10시경 집에도착... 빌라주차장에 옆집차가 주차되어 있읍니다. 일전에도 주차문제로 다투었던 옆집차입니다. 조금걸어 장비를 옮길까도 생각해봤지만 주차할자리가 워낙 멀어 전화를했읍니다. ""여보세요,쏘렌토 차주되시죠^^. ""예 근데요"" ""여기 빌라사는사람인데 외부인이면 차를 좀빼주셨음합니다."" ""옆집사람인데요.....조금대놓으면 안됩니까!!"" ""낮에 비어있을때나 한두번은 괜잖지만 집앞에 타이어를 갖다놓고 빈자리가 있는데 이러시면 안되죠.....우리도 관리비내고 주차하는곳입니다.빨랑 빼주세요"" ""알겠읍니다....뚝"" 5분여후 차주가 나타납니다. 일전에 한번주차문제로 심하게 다투었던 옆집 젊은사람입니다. ""아저씨 지금시간이 10시가 넘었읍니다.너무한거 아닙니까!!"" ""똥낀놈이 성질낸다고 남의 주차장에 차를대고는.... 지금 저한테 시비거는겁니까!!"" 저는 일전에 일이 생각나 인상을 조금썼읍니다. ""집앞에 자리는 타이어로 다른차도 못대게 하면서 왜 남의 주차장에 주차를하는겁니까?? 저자리는 뭡니까??!!"" ""저희 아버지 주차하는 곳입니다"" ""헐~~~~~~~~~"" 더이상 할말이 없읍니다. 이런생각을 가진사람과 더이상 무슨 대화가 가능할까 생각이듭니다. ""아이고 됐읍니다. 할말이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뒤돌아보니 그냥집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래서 빌라까지 200미터정도에 거리에 더구나 저의집은 빌라3층 *고생 했읍니다. 이런사람들 도대체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상식 이하의 개념....말이 통하지 않읍니다. 성질은나는데 말이 안통하니........ 어떻게 해보질 못하겠읍니다. 어제밤....성격테스트 제대로 했읍니다. 아직도 옆집에 불이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확~~
그으시면.... 안됩니대이......
성질 쪼매만 죽이시소.....,
견인시키시면 간단합니다.

싸가지가 바가지인 놈 이네요...

저 같으면 앞에다 공구리 칩니다..ㅎㅎ
상식이하의 동물들이 많네요ㅡㅡ

제 초등학교 아들들보다 못 한ᆢ

세상이 어찌 되어가고있는지ᆢ
빌라에 개인자리가있다면 잘못된거맞군요...

그럴땐 눈에는 눈 작전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친구분이나 모셔서 그집자리랑 님 자리랑 같이 대버리세요.

몇일동안...

그럼 느끼는게 있을겁니다..느끼는게 없다면 다시 그방법으로..

그럼 느끼지는 못해도 불편하다는건 알고 안그럴겁니다.
상식이하의 사람은 정상적으로 해주면 안됩니다.

야밤에 막드라이버 불에 달궈서, 타이어 옆면에 작품 해주면

그 다음날 좋다고 펄쩍 뜁니다.
저라면 전후방 블랙박스 장착하고
우리집에서 그집쪽으로 카메라 장착하고 헛짓 못하게요...

그래서 윗분 말씀대로 상대방 주차장에 타이어 치우고 제차 주차시켜 버릴겁니다..

상대방이 뭐라하면 내가 당한대로 똑같이 말과 행동하구요..
차에손대면 증거확보해서 박살내야죠ㅎ
ㅎㄱ....

요즘 블랙박스설치한 차가많아서

넘의차 함부로 손대면 큰일납니다.

근데...솔직히 그렇게 하고싶은맘은 드네요.

미워 죽겠읍니다.
그 기분 이해갑니다

그래도 우짜겠어요

가정교육이 잘못된놈이군요

그냥 똥 밟았다 하세요

추석명절에 화물트럭 며칠간 주차해 두세요 그쪽아버지차 대는데 ㅎㅎ
저한테 보내 주세요 ~~~~~~~~~~~^^ ㅎㅎㅎ
제가 잘 다룹니다 그런쪽 애기들 ㅎㅎㅎ
내자리를 내자리다 말못하는 현실이네요

저희 주차장도 각자 자리가

말없이 정해졋는디

못보던 한대가 막무가내식으로하니

뒤죽박죽 엉키더군요

그래도 그와중에 또다른질서가있던데요ㅎㅎ
그* 설마 낚시인은 아니겠지요?
낚시인이라면 그냥 확~ $%^&%@%$#%#
성격이 조으십니다
흉이 아니고 칭찬입니다
나는 그런일 당하면 밤잠 못잡니다 ***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 넘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당당하고 막나갑니다,
우린 가끔 상식없는 세상에 사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정말 가정교육이 문제 입니다,
어릴때 밖에서 질서 없이 놀면 동네 형들한테 얻어 터졌을때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밖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집안에서
컴과 오락에 시간을 소비해서 성향이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 흐르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는 57년생입니다,
정말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상식과 배려가 아쉬운 세상입니다,,,
그러게요 조금은 힘들겠습니다 아무일 아닌것 가지고 잘 마무리 하십시요 ... 조하님
저는 그런 경우 있어서 제가 평소 갈고닦는 새총실력으로 살포시 강구(쇠구슬) 한방 놓습니다..ㅎㅎ
오피러스 뒷유리 한장 해줬지요..ㅎㅎ 블랙박스 할배가 와도 안보입니다~~~건물위에서 밤에 살포시 한방 쏴줬습니다~~*^^*
이런 십알넘이 세상을 살고있으니 정화가안되지..
폐차 시켜뿌라 카소 압축기에 넣가 낲다그리하게 해가 포철보냈삐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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