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게살자. ㅡ,.ㅡ;

앞으론 쫌 차카게 살아야 할까 봐요. 맨날맨날 무님만 보면, 확 마! 부웅 날라 했었고 월척 자게방 선,후배님들께옵서 어데 낚시 가셨다 하면 맨날맨날 헤딩하세효. ^.~ 이랬더니 오늘은 아 글쎄 그 흔한 메기 하나 빠가 하나를 못 낚고 한 시간 반 동안 갈겨니 육 개 만나고 철수했습니다. 내일을 위하야 다시 새우망 두 개는 넣어뒀으니 낼은 중류권으루다가 자릴 잡아볼까 합니다. 낼은 빠가 오 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론 차카게 살아보면 쫌 어떨까 하구 생각만 3초 정도 해볼까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