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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

斗酒不辭가 생활이셨던 선배께서 유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5년 선배님.

마시면 소주 5병 정도는 기본.

그리도 술을 즐겨하시더니 빨리도 떠나셨네요.

 

보름 전인가 한 달 전엔가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더니 어서 큰병원(시골에서는 종합병원을 칭함)에 가보랬다고

입원을 하셨다는데 한 달을 못 버티셨군요.

 

키 183? 몸무게 90kg?

술 앞에 장사가 없네요.

 

 

날마다 약주하시는 선배님들께

1주일에 두번으로 줄이시고 딱 한 병씩만 드시고

건강검진은 꼭 받으십시오.

건강검진 안 받고 암진단 받으시면 건강보험 혜택을 못 받는다 들었습니다.

 

 

 

착잡한 밤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급히도 가셨네요, 뭐가 그리 바쁘셔서,,,
박사님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노력을 많이 해야할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바늘 선배님, 어인님, 어심전심님, 잡아보이님.
건강이 최곱니다.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으셔야 합니다.
어딘가 오랜 시간 아프면 감정기복도 심해지고 살기 싫어질 때가 많습니다.

형님 명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시는 입장에선 가슴아픈 법이죠?
좋은곳 가셨으리라 믿으시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혹 그런분들이 계시더군요.
제가 알던분도 평소 주신이라 불릴정도이다가 50. 넘어서자 마자 매번 블랙아웃 되고 이도 다 빠지고.... ㅡ.,ㅡ

다들 건강들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 즐기시기 바랍니다.
좋은 곳 가셨겠죠?

이박사님.

우리는 오래오래 보입시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올해는 꼭 미남 박사님도 건강 회복하시어 낚수좀 갈챠 주시옵고요...
이박사님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좋으곳에 가셨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술 좋아하신 분들 40대 후반~60대 초반에 불귀의 객이 되신 분들 많이 봐왔습니다.
내 아버지 세대 때 그 해에만 다섯 분이나 세상을 떠난 일도 있었죠.
동네에 말술이라고 자랑하시던 분들 다 떠나고 안 계십니다.

제가 사는 곳에 차기 순서를 기다리는 술에 쩔어사는 젊은 친구들도 많네요.
어쩌면 담배 보다 술이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술앞에 장사없다…
진리입니다.

영면에 드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박사님도 건강회복해
사톤 오톤 땡기는 날 빨리오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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