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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겨울에 따뜻하고 간결한 밥 ~

* 하루동안 푸욱 ~ 물에 담갔다가 들기름에 볶은 곤드레나물과 굴에 환상적인 만남 ~ 교동간장에 청량고추 들기름장 ~ 알맞게 익은 김장 김치 ~ 푸욱 고은 사골 국 ~ 나무쟁반의 색깔에 따라 ....달라 보이는 밥상입니다 ^ ^ ;;;
찬 겨울에 따뜻하고 간결한 밥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찬 겨울에 따뜻하고 간결한 밥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2-16 17:20:39 포토갤러리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쩝 !!!!

점심식사 후인데도 갑자기 배고파지는 느낌 ....

사진만 올리지마시고

좀 보내주셈 ㅎㅎ
식사끝났는데 다시침넘어 갑니다
꼴깍
쩝... 혹시 배달되나요 ㅡ.ㅡ;;;;

꿀꺽~~~~~~~~~
저도 밥은 먹었는데
사진 보니 식욕이 다시....*^^*
너무 정갈하고 맛나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사람 돌게 만드시는군요....
눈맛 잘보고 갑니다...^^
까만 쟁반이 더 고급스런 음식으로 보이게 하네요.

굴밥.....무지 좋아라 합니다...
배고픈 시간이라 더 먹음직스럽네요..
파는건가요 가정식인가요?
올저녁 굴밥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아~!!!

갑자기 배가고프네요^^

빨리퇴근해서 밥먹어야겠네요^^
자꾸 침만 넘어가게 이러시면 뒷일은 우째 책임 지실랍니까>??

나죽네 나죽어~~~짬짬~후루룩~~~
사진속에 음식들이 하나같이 정예부대만 모였군요~

다 맛깔나 보입니다..꿀꺽~~ㅎ~

식당에서도 자신들은 안먹는 반찬 가지수만 많게 손님상에 내놀게 아니라

김치하나 간장만 제맛내줘도 대박집 만들수 있을텐데..

저녁메뉴 고민되네요...입맛은 이정원님 곤드레굴밥에 가있는데 뭘먹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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