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이 올려나 봐요 ㅡ.,ㅡ
머리도 띵 하고,
팔과 무릎이 실실 신호를 보내는게~~
이럴땐 핫쵸코라떼
대신

생강차를 마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생강차의 매콤 달콤한 맛이 혀끝을 지나 목젖을 강타하면서 온몸에 퍼지면 후끈 달아오르는 구먼요..ㅎ
지난 10월에 생강청 만들기에 맛들인 곁지기가 4병이나 만들어 놓는 바람에 올겨울 열심히 마셔야 합니다.
감기예방과, 체온상승으로 면역력이 높아져 코로나예방에도 좋다고 소문나 올가을 생강청 만든이들이 많다고 하던데...
맛은 없네요.
언제 다 먹을지 걱정입니다.
애들은 입에도 안되는데....
맛 없다고 하면 성의를 무시한다고 할건디..ㅡ.,ㅡ
그나저나 내일 납회는 물건너 갔습니다. ㅡ.,ㅡ
붕애들 밥 줘야는디.....
1빠줄섭니다
붕순이는 생각지도 마시고 뜨뜻한방에서 감기몸살부터 다스리세요^^
모과는 효소로 담가 잘 숙성되고 있습니다.
생강을 6kg나 사다 만들어나서 부지런히 먹어야 합니다. ㅡ.,ㅡ
대물도사님
생강청은 제게 아니라서...^^
내일은 따뜻하게 입고 느긋하거 나가 영화보기로 했습니다.
푹 잤더니 늦잠을 자 부렀어요.
일어나니 7시네요...ㅋ
쩐댚님
올핸 좀 비싸더군요.
녹즙기로 짜서 하니 금방이던데요.
그냥 채 썬거보다는 조금 부드러워요.^^
두바늘님
만들때 설탕 넣어서 졸인거라 단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꿀 읎어요.
나이가 든건지..
몸에 좋은것들은
먹기가 불편할까요 ??
얼릉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