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서리 / 少巖 김 진 아 찬 서리 풀잎 속에 하얀 꿈꾼다. 잊어버린 세월의 시간 찾아 하얀 꽃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둠이 가기 전 내린 하늘사랑 대지를 포근한 가슴으로 품어있네. 휑한 벌판 달린 바람의 소리 늦은 밤 멈춰버린 시간에 이른 새벽을 깨우고 어젯밤 하얀 서리는 따신 아침 햇살에 향기로운 마음 녹이고 있다. 눈 내린 날에는 역시 샹송이 맛이 납니다...^^ 비록 날은 추워도 따듯한 주말들 맞으셨으면 바랍니다...꾸벅!!
구들장만 생각나는디,,ㅎ
저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덕분에 좋은 음악으로 오전시간을 엽니다..감사 해요 물골님
삼합으로 넘좋네요 ^^
잠깐만이라도 한숨돌리고 쉬었다갑니다
음악은 배꼽인디~?
그래도 맘 속에 샹송을 그립니다.
산골님이 힌트도 주셔가꼬~
아다모로다가..........
잔잔한 시와 음악에 이젠 커피향 짙은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집니다.
삼종 세트 와따죠
선배님 덕분에 기분이 참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 밤에 근무하면서 느긋하게 한곡한곡 감상하겠습니다.
아다모에 tombe la neige ♬ ♪
한소절 생각하면서 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