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준비로 마트에왔지요
늘 그렇듯 카트는 와입이 운전하고
저는 뒺짐지고
이건 이렇네 저건 저렇네…
쉼없이 품평을합니다.
그래서 항상 뒷짐지고 세걸음 떨어져
끌려다닙니다.
잠시 카트를 제게 맏기고, 뭔가는 집으려 가는 이때
끼워넣기가 찬스 시작됩니다.
와입을 뒤따르며 느기적 거리던 걸음은
어느새 잰걸음으로 바뀌고,
위치 파악을 미리 해두었기에
쓰윽 낑가놓고 다시 세걸음 뒤
와입이 스윽 훌터보더니 아시져?
시-작
-집에 저깡통이 열개가 넘게있는데…
-언제다 쓰려구…
-보관하기도… 이제 아들래미도 질려서 않먹어…
………
=걱정마 올해안에 다쓸겨 ㅎ
장보고 나오며 여행케리어가 눈에 뜨었나봐요
-나도 케리어 끌고 여행가고싶다
= 그려? 그럼 이번 봄에 3박4일 낚시갔다올게
넌 케리어 끌고 장모님댁에 다녀와! 어뗘?
(참고로 장모님댁은 제 삼실에서 5분거리 ㅋㅋ)
지기님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 오시어 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새배돈은 농민으냉 으로 쏴주시고요~~~
그려두 명절 겁나 해피하게 보내봐봐유~~^^
전 혼자 장보러 갈때 사옵니다만..^^
존경합니다 ! ㅡ,.ㅡ"
해적님
쏠라님
쩐댚님
피터님
해유님
모두 즐거운 명절보내시고
진짜로 한살 더 먹는거니까
맛나게 드세요 -0-
명절 행복하게 지내세요~~
딸래미가 콘치즈를 했더군요
한바탕 혼냈습니다.
감히 아빠 붕어밥을 이따우로 안들어?
콱마~~~
보복은 아시쥬?
딸래미의 등짝 스매싱!
절 올립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옥수수알 될지니~ ㅎㅎ
명절 잘보내십시요.
어심님
뭉실님
붕춤님
두바늘님
밤선비님
스테파노님
마수걸이님
명절연휴 잘보내시고
안전운전하시고
새해에도 복만이 받으시고.
어복또한 가득 충전하시고
새뱃돈은 농민으냉으로 쏴주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명절 잘 보내세요~~
대물도사님
새벽정신님
즐건 명절 보내시고
맛난 음식 마이드시고
어복 꽉채운 한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