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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궁금합니다.

중고장터 한번씩 보면 팝니다 란에 물건피시는분들 본인물건인데 왜 지인물건이라 하고 팔까요... 네고 땜에 그럴까요? 아님 뭔가 떳떳지 못해서 그럴까요? 정말 궁금하네요....픕~~

본인물건 아니겠죠.

저도 딱 3가지 올린적있는데 지인들이 월척눈팅족이라 대신 올려드린적있습니다.
ㅇㅇ"

그거이.... 눈에 보이던가요?
저도 지인 물건을 내놓기도 하고 대신 물건을 사보기도 했습니다만...


자기 물건을 지인 물건이라고 해서 판다...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파는 게 쑥스럽다거나 괜히 누군가 꽁짜로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고..

근데, 그런 것까지 보이십니까?
그게 우습기도 하구요? ^^;
점수가 모자라는 경우에 부탁하는게 아닐까요?
하긴 굳이 남의것이라고 표시할 필요는 없는데...
그런경우도 허다할겁니다.

장사치들 엄청나죠.

전체게시물 클릭해보면 혀 내두를 정도니말입니다.
지인 대리 판매도 있겠지요.

색안경을 오래끼고 있으면 색안경낀거를 까먹자나요.

필요할때만 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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