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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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못본지4년 12-01-26 18:54
강원도처럼 눈많이 내리는 지방에 사는분이라면 오래 못사실듯!!
뭔가 쾡기는게 있으니 저렇게 몸으로 때운듯..
아침에 출근할사람이라면 집에서 정류장까지 저렇게 깨끗히 쓸지는 못했을텐데..
백수아니면 마누라가 억대연봉일 가능성...
준규아빠 12-01-26 20:18
ㅋㅋ 기쁨님 올리신 글 읽고 감동 받았다가, 댓글올리신 분들 글읽고 웃고 갑니다.
저희 와이프도 저보다 먼저 출근하는데, 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어찌 이 맘을 전할지~~~ㅠㅠ
샬망 12-01-26 21:00
제2의 최수종??...ㅎ
애덜 엄마가 제발 안봤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ㅎㅎ
뽕브라단속반 12-01-26 22:01
.아.. 집사람 이번에 직장 옮겼는데,
출퇴근버스까지 가는길이...
한시간이상은 쓸어야겠는데요``;
난 출근 어찌혀요 ㅡㅡ;
갑자기 디스크 도지네요.ㅋ
大物꾼 12-01-27 00:38
감동입니다...
★투투★ 12-01-27 11:30
생활속에서의 잔잔한 감동과 행복이네요...
펌 사진이지만 가슴이 뭉클하는 감동을 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