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참 어이없어할 쥔장을 생각하며....

회사 근처에서 찍은 건데요. 비싼거라 누가 훔쳐간건지 쥔장 맴이 쪼까 거시기하게 생겼습니다. 주말도 욜심히 일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십시오~~!!!!
참 어이없어할 쥔장을 생각하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햐..저번에도 비슷한게 올라왔는디..

정말 기똥차군요~~!!
비싼 자전거는 위험하네요...

바퀴보니까 얇은것이 고가 자전거 같네요 ^^
연전에 공설운동장 한 켠에 대형 트레일러 뒷짐칸이 한 달 정도 세워져있었답니다.
한 달 정도 지나 주인이 나타났는데, 싸구려 자키로 짐칸을 떠놓고 타이어를 몽땅 빼갔다더군요. ㅋㅋ

저 자전거는 앞바퀴 빼놓고 어떻게 가져갔을지...
아이구~~참...웃으면 안되는데 웃기기만 하고...말이 않나옵니다. ㅋㅋ
일년동안 자전거만 6대 도난당했습니더 ㅠㅠ

저앞바퀴의 주인도 저와같은마음 이겠지요~

에잇~!!! 좀도둑님들 빨리사라져야 될텐데....
자고로 남의 눈을 현혹할만한 귀한 물건은 함부로 내놓는 법이 아니지요.
주인장도 비로소 이 지혜를 깨달았겠네요.
몸체는 원래 없엇다는..

좀 얄밉고 황당한 도둑넘이네요ㅎㅎ
웃기기도 하고

기가 막히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애들 짓 일텐데

뭐가 되려는지 원....
초딩들이 커터 (가따) 가지고 다니면서 훔치는거 본적 있습니다.

4놈이 몰려다니며 훔치더군요

한넘 잡아서 경찰서에 넘겼습니다..

100% 훈방입니다... 반성문쓰고 부모님 오면 훈방되죠

그래서 잡아서 경찰서 넘겨야합니다. 잘못이란걸 확실하게 알려줘는게 어른의 몫입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