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구정선물 보너스도 없고 이거 하나로 때울려고 하네요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ㅠㅠ 머리에 스팀 올라 오네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성이려니 생각하셔야 속도 편할것 같읍니다.
그래도 꽝은 아니시네요,,,^^
그래도 좋게 생각하셔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ㅎ
경기가 언제쯤 좋아질런지ᆞᆢ
사무실로 올라오라구 하더길래 봉투를 기대하고 갔는데
사장은 없고 경리 책임자가 저거 하나씩 주는데
던져 버리고 갈려다가 그럴수는 없고 ㅠㅠ
아무튼 좀 그렇네요
명절 잘보내세요 !!!!!!
정성치고는 너무 작아보이네요
그래도 직장인들의 낙은 보너스인데 말이죠 올해부터는 좋아질거라 생각하시고
위안 삼으세요 기분푸시구요~^^
제가 거래처가 50여곳이 넘습니다.
멀게는 원주 대전 가깝게는 일죽 이천 그리고 동네 근방 소모품 납품일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곳의 사정을 좀 알지요.
우리나라에서 난다 긴다하는 대기업도 몇군데 납품하고요 이름만 대면 어~~거기 할정도의
회사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르로는 육가공, 철강, 식품, 변압 , 제약,포장,식자재회사등 여러군데입니다.
회사마다 틀리지만 어느정도 단단한 회사라도 전보다는 많은 성과금 나오곳도 거의 없습니다.
몇년째 적자인 회사들 급여만 나와도 감사합니다.
유명제과 회사도 귀경비 정도 흔하고요.
이름대면 어 거기 빵빵하지않나 싶은데도 눈치보며 나오나 않나오나 하는 정도입니다.
심지어는 급여가 월급 기본금에 조금 더붙어 백만원돈하는데도 감사하며 지내는 곳도 허다합니다.
제가 아는 차장님은 한달에 60만원도 받아보셨다 합니다.
솔직히 장르별 수당이나 성과금 보너스 무수히 다릅니다.
어떤계열은 쎄니 어떤계열은 없느니 하지요..
요즘 그런거보다 월급 제대로 나오나,,, 이런 걱정하시는 분들이 더욱더 많습니다.
몸소 느끼며 어께 축쳐지신분들도 있지만, 그런거 잘모르는 분들도 많겠지요..
진급필요없으니 월급이나 챙기줘라..얼마전에 들은 얘기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너무 맘 상해하지마시고,,더 어려운 분들도 많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다른회사도 못가고
중책많으시고 앉아계신분들 많습니다.
서운하시더라도 참고.. 소주한잔하세여..
저도 애들 커가는데.. 아직은 젊다지만..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기대를 안했다면은 거짓이겠지요.
뭐 그럴리야 없겠지만 너도 나도 다 어렵다 하니
그 분위기에 편승하는 악*업주들도 있씀입니다.
"허구헌날꽝"님 힘내시구요...씨-__^익
그렇지 않아도 우리 막내녀석이 늘 선물을 많이 가져오더니만
이번엔 대체 무슨일을 하시기에 아무것도 없냐고 핀잔 받았네요. ㅠ...ㅋㅋ
힘 내세요. 화이팅!!
그래도 스팸보다 좋습니다. ㅎㅎ
새해에는 더욱더 좋아 지시길 바래봅니다~
힘 내십시요~화이팅~~~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그래도 명색이 설인데 세배돈줄 새돈은 줘야돼는데...
우야겠습니까요 ㅠㅠ
맘넓으신 꽝님이 이해하세요.....^^
어떤회사는 20키로 소금으로도
상여금을 대신하더군요..ㅠㅠ
박봉인 저두 사장 눈치보고있읍니다.^^;;
월님들..힘내자구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