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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간만에 보는 낚시입니다

제 어릴적엔 파리낚시라고 했는데ㅎㅎ

 

 

 


국민학교때 제가 파리낚시 선수였습니다.ㅋㅋ

몇년전에 조카들이랑 냇가가서 물놀이겸 어항치고 저 방식을 시연했더니

주위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난리더군요 ㅋㅋ
요즘도
여름 개울가에서
자주 하고 있습니다.ㅎ
어릴적 보고는 여태 못본거 같습니다.
포인트만 잘 고르면 고기 수확하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말입니다ㅎㅎ
어릴적엔
박카스병 중간중간 달고(부력제)
사이사이 참개구리 달아놓고
가물치 많이잡으셨는데(아부지)
파리낚시
어릴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유치원 소풍가서 저거 버려진거에 반 친구 발 걸려서 울고불고... 피나서 난리 났었던~
유리로 된 통발도 있었죠. 참 오랜만에 봅니다.
아들이랑 조카 데리고 견지낚시 가면
다음에 또 가자고 난리지요 ㅎ
올여름에 피래미 튀김용으로 도전해봐야 것네유 ~~
이번주 주말에 아들, 조카들과 피래미낚시 준비중입니다.

저거 몇개씩 잘라서 1.5칸에 매달아놨는데 잡혀주려나 모르겠네요.

자....

이제 퇴근하고 방앗간에 깻묵가지러......총총총......ㅋ
국민학교 2학년땐가 3학년땐가...
수영하다 제 목뒷덜미에 바늘이 ....
아야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여름,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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