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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래도 되는건가요 낚시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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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전남 진도 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안그러시길 빌며 한마디 올립니다 저 낚시 무자게 조아 합니다 민물 바다 안가리지요 비오는새벽에 새물기 즐기는붕어 잡으러 새벽에 혼자 저수지에 낚시대 펴는놈입니다 이번에 준설된 저수지가 있슴니다 물채우기가 끝나 크기는 조금 크게 보이는데 포인트는 이제 삭기 시작한 육초 밭으로 좌우 한 10~20 명도 포인트가 나옴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상류 수초 밭에 보트 20`30대 주변에 빈틈없이 곽찬 낚시꾼 이게 무슨 군사 작전 입니까 이건 완전 영화의 한장면 포병의 초토화 작전을 보는것 같더군요 대 안폇씀니다 못폇슴니다 너무 황당 햇습니다 이제 그저수지 아마 붕어 남아 있지 않을둣 싶더군요 너무 하시지 않습니까 즐기는것인지 몰살 시키는것인지 전 보트 싫어 합니다 물론 낚시의 한장르 이긴 하지만 붕어도 숨을곳을 줘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네요 저수지에 한두대도 아닌 수많은 보트 가 전에보니 어느지역 꾼을 욕하는글을 봣긴 햇지만 제가 욕 할줄은 몰랏네요 월척 회우너 님들 은 이러지 않길 빌며 넘 황당 하고 넘화나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죄송 합니다

요즈음 낚시터에 가면 낚시터의 낙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어부인지 낚시꾼인지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저수지마다 훌치기, 보트, 좌대, 개개인의 장르를 탓할순 없지만 고기는 드실 많큼만 낚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저수지를 아끼고 자연을 사랑하며 낚시를 취미로 즐기는 낚시꾼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수지에서 그물로는 붕어씨를 못말리지만 낚시로는 붕어씨를 말린다는 말이 있는데.웬만하면 붕어낚시 손맛만 보고 자연으로 돌려 보내 주시는 조사님이 진정한 꾼이 아닐까요? ^^*
갠적으로 보트낚시 정말싫어 합니다.
전에 경산 연지 도로가에 낚시하고 있는데 보트 아저씨들 밤 8-9시 사이에서 뽀드 타고 시끄럽게 들어갑니다
다시 한 1-2시쭘 우르르 나와서 커피마시러 나왓다가 다시 우르를 뽀드 타고 들어갑니다.
피크타임 완존히 다 놓칩니다.
그래서 한마디하면 이캅니다. 아저씨도 뽀드타소. 열받더구만요. 하도 열받아서 한마디 더 햇더니
xx야 카맨서 들어가더구만요
그길로 말쌈 하다가 나중에 주먹다짐하다가 경찰한테 잡히가가 치료비 60만원 물어준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조용히 낚시 안하는데서 들어가면 될낀데
어째든 이 낚수병이 원순데~~~```
참 너무들 하데요 버스 두대 에 트럭 까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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