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낚시를 하면서 글을 올리게 되는 날이 올줄 몰랐네요.. 저는 지금 송전지 좌대에서 아이패드로 티비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이렇게 글까지 남깁니다..^^* 바람도 자고.. 입질도 자고..ㅡㅡ;; 그래도 이렇게 홀로 뜨끈한 좌대에 배깔고 누워 있노라니 어느 호텔 스위트룸 안부럽네요.. 다들 이번 한 주 어북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계속 편안하고 행복한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생각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책상에 앉아 컴퓨터 하고 있자니 참 부럽습니다..
찌 올라 와요...
빨리 챔질해요~~
오늘 송전 드가는데~
소
는
누
가
........????
낚시에 집중 하세요 ㅎㅎ
다행히 회수는 잘 했어요.. 역시 채비는 튼튼해야..^^
암튼, 새벽에 입질을 두번 더 해줘서 올해 마수거리(36cm 두마리)를 했네요..
다 월척 선후배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월척 통신원 파란물고기였슴돠..^0^
국민 일인당 하나식 무전기를 보급하는 수준에서 주마니 속에 컴퓨터를 하나씩
가지고 다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올려주시면 다른 낚시터에서는 낚시하면서 보는 거 쟎아요.
참 신기 신기한 일이죠.
낚시에 고수가 잠만자마 우야능교~
퍼떡~~일라소~에헤~3번째 낚시대에 점잔하고 스물~스물한 대물입질이 왔는디~
아이고 아까바라.................
뜨뜻한 좌대가 어떤곳인지 억수로 궁금하넹~허미.....
저도 원래 잠을 안자고 꼬박새는 스탈였는데 이제 좀 체력이 딸리나 봅니다..
담부턴 눈에 불키고 찌만 바라볼께요..
늘 건강 하이소...^^
실때에만 월척 접속 하세요...땅을치고???
여전이 근무중!!!이상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