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땐==> "짤짤이"
대학땐===> "당구" "포커" "음주문화"
초창기 사회땐===> "음주문화" "볼링" "바둑"
현재땐====>"낚시하면서 음주문화"
다른 취미들중
바둑은 조금 미련있지만, 낚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2년에 한번꼴로 낚시접고 등산이나 골프 해보겠다고
낚시장비 선,후배들에게 거져주다시피 하고
새로 구입한적도 몇 번!!!!
3년전은 1년중 주말 2~3번빼곤 일년 내내 출조에 단 7마리정도!!!!
아~~~
정말 낚시 끈고시픈데~~~~~~
조금전 화성시 고정리, 우음도등 지도 프린트 해놨군요......
제 낚시대 제발!!!!누가 좀 훔쳐가이소예~~~~~~
참 힘들군요
달구지220 / / Hit : 2302 본문+댓글추천 : 0
011-96*7-ㅋㅋㅋㅋ
고지가 보입니다.조금만더~~
나중에는 물만보면 설레일때가 득도의길입니다.^^
금방 스타 됩니다,,,
가지러 가야쥐..ㅎㅎ
편하게 다니시면 되실것을...
가져가기 좋게 낚시가방을 열어두시면 감사합니다...ㅎㅎ
낚시의 정점은 어디일까요?
쓰레긴 기본 정리하고,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조용한 한밤엔 별보며 자신을 낚는 것???
도톨님!!!
편하게 다니는데,,,
솔직히 가정엔 미안함이
한참 자라나는 아들들에겐 더욱요 -.=
아님 방범님께.....
추운데 안출하세요~~!!!
그리고 한번쯤..시원히마실수있는공기. .이거..평생가도. 못끊겠네요..그냥..조절하시는게답일듯싶네요^^
홧팅!!
그냥 좋은생각 하시면서 하세요....
만번도 못할 낚시... 그냥 한 오천번 정도만 하고,,,,,,,,,^^^
그래도 정녕 치워야 겠다면.,,
제 어복있는 낙시대 공수 해드릴까요?..
한 두어번 던지면은 팔에 근육통 와서 낚시 포기 해야 될겁니다.
저같이 힘쎈 사람이 아니면,,,,ㅋㅋㅋㅋ
좋은 생각을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
제 낚시의 지금 문제점은
아마
음주인것 같군요 ^^
오늘만은 밤새 해보겠다던 스스로의 약속이
까만밤에 떠있는 별들보다보면
제 옆엔 소주와 또 그 옆엔 사람들이요 ^*^
오늘은 자제하고 내일 출조땐 다시 노력해봐야겠군요 ㅎㅎ
고마바예~~~~~^=^
결론은 음주자제!!!
버킹검
다른취미를 만드시고자 하실때엔 악기를 추천합니다.
연습실 잡아서 서너시간씩 매일 ...당연히 술은 멀어지구요.
간혹 음악동호회에서 회식 자리있을때만 술자리 하게 되구요.
노력하지만 .. 늘 가족에겐 미안하죠.
깊은 산속 옹달샘
살포시 혼자 앉아서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 바라보며
맥주 한모금에 붕어 한수,,,,
찌올림 한번에 커피한잔..
햐~~~좋타....
전 왜 가는지 모릅니더
걍 시간이 되니 갈뿐이고 가서는 졸릴뿐이고 잠잘뿐이고 머 그렇게....
담주부턴 자제를 할낍니다
등산도 가고 테니스도 한번 쳐보구요
골프는 호랭이 금지 취미입니더
여시들이나 뱜들이 득시글 한다면서리...
낚시한다캐서
코피들고 마실갑니다
나이트에가서 두 탕만 하면은
일년 용돈 벌이 되요
제비님
인상뵈니 제비처럼 남 등칠분은
절대 아니시더군요
학교때 제 별명이 제비였어예 힛!!!
그나저나 구경와서 네대폈어예 ^^
걍 웃고 갑니다.ㅋㅋㅋ
중독성이 아주 심하죠???
낚시가?^^^ㅎㅎㅎ
서호 공원이나 광교산...
낚시는 꼭 밤낚 안 다니셔도 괜찮을듯 한데
아님 얘들 데리고 화성호 새우 잡이...
고기 좀 가지고 가서 구워 드시면
어떠신지...
백운저수지 식구들과 놀러가서도
누가 좀 말려줘요
저도 술 좋아하고 친구도 좋고...
좀더 지나면 나아질듯 합니다.
요즘은 마눌과 일부러 피래미 잡으러
다닙니다.
이걸 어떻게 끊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