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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것.

참는 것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으니 첫째는 어떤 원인이 있어서 참는 것이고, 둘째는 억지로 참는 것이며, 셋째는 너그럽고 수양이 있어서 참는 것이다. 원인이 있어서 참는 것은 주체적인 결단성이 없으며, 억지로 참는 것은 결단성은 없으나 결단코자 함이고, 자신이 너그럽고 수양이 있어서 참는 것만이 결단성이 바로 서 있는 것이니, 너그럽지 못하면 이를 능히 할 수 없다. ************* 좋은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맛있는 점심 잡숫고 남은 하루도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네 효천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열심히 달리셔요 밥묵고 달리면 배아플낀데
눈길조심하이소

부산사람이카이 우섭다
출소님 점심 마니 묵고

얼나 만큼 마니 나왔나 효천님과 대결 하신답니더~~~~^^
잉?
좋은생각님!
머 나온거 가꼬 내기하는깁니까?
입? 코? 가슴? 배? 배밑에? 아님 궁디?
내맘.....아직도 미성숙

효천님 그짜는 눈피해 없는지요
나이가 들수록 참게 되더군요
왜 그럴까요?
자신감이 줄어들어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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