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작년 봄에 월척을 알게 되어 가입하고 이제 1년이 되어 가는군요
월척 선배님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샬망님께는 붓글씨를 선물로 받았으며 이번엔 차 한잔의 여유님께
귀중한 도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소풍님께는 허리건강에 대한 좋은 정보를 받았으며 하와이에 계시는
노뱀버레님 님과는 갑장 친구로서의 연을 맺었습니다
또 .....권형님, 소박사님 등등.....많은 분들께는 좋은 충고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분수 넘치도록 받은 복들을 이젠 되돌려 주어야지요 ㅎ
일단은 소설 연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재미 없어도 심심풀이 땅콩으로 생각하며 그냥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차 한잔의 여유님께 받은 도장을 사진 찍어서 자게판에 올려도 되냐고
쪽지를 보냈지만 아직 읽지를 않으셨네요
함부로 올리다가는 너도 나도 도장 좀 만들어 달라고 하면 그것도 실례가 될 듯하여./.....
하지만 좋은 일은 공유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기에 사진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도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신중하게 신청하시되...
도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님께 도장을 신청하지는 말아주세효^^;;
꼭 필요하신 분들만 여유님과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보셨듯이 도장을 넣는 가죽 케이스도 잇고 제 이름을 한문으로 아주
멋드러지게 새겨 주셨습니다
제가 작년에 인감도장을 분실 했었거든요
임시방편으로 막도장 하나 새겨서 사용 중이었는데....
이젠 다시 이 도장으로 인감증먕 하고 죽을때까지 사용 해야지요
차 한잔의 여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저도 꼭 보답하겠습니다
월척 선배님들....
세상은 친일 매국노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이지만 이렇게 좋으신 선배님들과
인연이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저도 당분간은 소설에 전념토록 할테오니
재미 없어도 응원의 박수 부탁 드리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
꽃피는 춘삼월이 오면 누구든지 연락 주시고 무심선당에 놀러 오십시오
막걸리와 피래미 튀김과 도리뱅뱅은 무한 리필 이옵니다 ㅎ
평안하고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효^^;;
- 천래강 무심선당 당주 올림 -



이제 보니 자석으로 된 뚜껑이었습니다ㅓ
즉,,,,
뚜껑은 자석으로 되어서 자동으로 철석 붙어집니다
분실 염려는 없을 듯,,,,'
참....
귀한 도장입니다
뭔 소립니까?
주무시다 봉창 두드리십니다 그려....ㅋㅋ
이미 추조방에 소설 연재중 입니다
제 소설을 아직 읽지 않으셨군요?
섭섭하오니다
그렇게 눈치가 없으니 맨날 밥샵 마나님께 뚜드려 맞지요 =_=
흠냐리....
ㅎㅎ 그쪽방에 가본지가 오래되서리~
한번 가보겠습니다^^
혼자만의 의견입니다.
그시절에대해 많이 아십니까?
솔직히 쫌 우습네요...
여기서 개인의 사상피력하는거 별 느낌 안좋으리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찬물 끼얹어 죄송합니다만,
쭉 지켜보면서 할말은 해야겠기에 지껄여봤습니나
"세상은 친일 매국노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그 시절에 대해서 많이 아시냐고요??
그 시절이란 어떤 시절인가요?
저는 현재징행형을 말한 겁니다
이 발언에ㅐ 대해 후회는 없습ㄴ다만...
여기는 낚시 사이트 이므로 '친일'이니 '매국노'니 이런 발언 자체가
경솔한 듯 싶습니다만
국민들을 속이고 부귀영화를 획책하는 친일 매국노들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위험한 발언이고 뭐고 간에 할 말은 해야 하지 않습니까?
서로간에 생각이 틀리면 지나가면 그만이겟지요
저도 앞으로는 여기 낚시 사이트이니 만치 정치 이야기는 자제 하겠습니다
언짢으셧다면 사과 드리지요
좋은 밤 되세요...
네. 알겟습니다 ..
잘 받으셨다니 다행 입니다...
전에 다른분 을 파드렸는데 배달중 분실사고가 나서 다시 파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제 도장이 멋진 주인을 만나 저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늘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