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좁쌀풀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좁쌀풀의꽃말 : 동심, 항상기억하세요
원산지는 한국이며 강원도, 경상북도,경기도의 산의그늘진곳이나,햇볕이 잘드는 습지에 자생합니다.
한국 '특산식물'로 현재 멸종위기로 희귀하여 산림청지정 보호대상 식물입니다.
작년에 우연히 팔공산 자락에서 발견하여 사진을 찍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반겨 주네요.
좁쌀은 작다는 것에 비유해서 쓰는 말인데 이꽃은 결코 작지는 않지요.
다섯장의 노란 꽃잎속에 붉은색의 무늬를 지니고 앙증맞은 자태로 벌을 유혹 하지요.
오래도록 보존되길 염원하며~~~~~.
동심..
아련합니다..동심이라.....
동변상련의 정이 느껴지는 꽃입니딘^^
잡초로 보기엔 너무이뿌고...
하긴 잡초라는 말이 너무 없이..그리고 너무 하찮게 느껴지는 말이군요..
해석하면 이런저런 풀인것을..
잡초...하면 웬지 필요없는..피해만 주는 그런뜻이 되어버렸으니까염..
한포기의 잡초라도 이뿌게 봐야겠습니다...
%^^%
매번 평소에 볼수없는 귀한사진들.. 잘 보고 갑니당..
이젠 붕춤님께서 대놓고 저를 조롱하시는군요.
들꽃 산꽃 다들 예쁘지 않은게 없듯이
조물주의 오묘함은 끝이 없네요
긍께 피터얼쉰 고정하시어요 ^^
박식한 붕춤님!!!!
근데...좁쌀만한 거시기 p....토깽이가 생각나는건????
무학님 철없음 가벼운데~~철좀 드시죠 ㅎㅎ
소요님 동심으로 돌아갈수 없답니다. 그져 가슴 한켠에 묻어놓는 거지요 ㅠ
그림자님 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았다구요. 천만에요
깜돈님 요놈은 야생화 입니다. 잡초처럼 모질지 못하네요.
피터님 왜 발끈 하시는지요 혹시 좁쌀~~~~~~~~~~~에이 설마요
폰자님 조물주가 만들었다기보단 필요에 의해서 진화 했다고 봅니다.
하얀비늘님 토깽이는 산에 가야 있습니다.물가에는 없습니다. ㅎㅎ
한쿡말 너ㅡㅡ어ㅡㅡ무 어러버요
안타까운 꽃이군요
흔한꽃은 아닌가 봅니다.
이거 이거 지름종이에 적어놔야 하는건데`~!
어릴때 가끔 볼수 있었다는~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이 많네요.
자태도 자태지만
이름이 참 이쁜 꽃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알라들처럼 해맑은 꽃이군예^^
제가 본 것은 비슷한 다른 꽃들이었군요.
잘 보존 되고 널리 퍼져 주기를 빌어 봅니다.
노랗고 붉은 색깔이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참좁쌀풀'
오래 기억하고 싶은 녀석입니다.
이제는 여름꽃이 피기시작입니다. 강르로 가는 시기 꽃이 풍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