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날씨가 받쳐 주질 않네요,,,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차대고 1미터가 복병이었나?
냉동 잔반이 문제였나?
아님 춥다고 다시 기어들어갔나?
한마디로 참패의 하루밤 이었습니다.
귀하기 귀한 입질에 챔질을 하고서, 느껴지는 무게와 힘에 오로지 버티기를 수십 여초!
오늘밤 이눔 하나면 철수하리라 하였건만 , 남은 것은 낚시대뿐!
찌도 채비도, 모두 ,,,

얼굴도 보지 못한 그 놈은 분명, 고래 만한 돼지였을 텐데~
분에 못 이겨 육돼지에 밤하늘 이슬이를 마시며 복수를 결심하지만
이번에는 바늘이 더이상 굽은 허리로는 못살겠 다는듯 반듯이 허리 펴고 자빠져 버립니다.
참말로! 참말로~ 분명 고래만한 돼지인데, 그것도 두번이나,,,,
환장하겠네!


그래서 인가, 이눔들은 잔바리로 밖에는 ,,,
조만간 찬조출연 함 해드릴까요?
고래만한 돼지 구경 좀 해보게요.^^
우리 두바늘님 께서
이럴일이 없는데.......
배는아픈데 위로를 해야되나-.-
이게 참패를 하신 거문 머 맨날 살림망 못 펴는 저 같은 사람은 어쩌라구유? ㅠ.ㅠ
아참!
천사의 마음으루 밥만 주신대매유???
칫!!!
요즘 돼지들은 잔반 안 머거유...
아마도
이젠 노화가 오신듯 =====33 ==3
우띠!!!!
1녕에 한번 볼까 말까 한 녀석 이었다구요!!!!
비오면님
충격으로 아직도 차에서 짐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ㅠㅠ
대물도사님
위로도 소용 없습니다, 드러눕게 생겼습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속으로 웃고 계시죠?
다알아요~ ㅠㅠ
아껴야 한다구요~ 뭐,,,
피터선배님
@@@@@@@@@
왜?
화를 내세요! 전 배 아파 디지 것어요 ㅋㅋ
일산뜰보이님
아니~
노화라뇨!!! ㅎ
이박사님
아마도 그렇죠?
그럴 거라 생각할래요~^^
다음에는 직이뿌까요? ㅎ
우캬캬~~~~
AE 염장대마왕앗 ! ㅡ;:ㅡ"
배아파서 그런거는 절대 아닙니다.ㅎㅎ
아~
왜?
피터선배님 말씀이 입안에 맴도는지 ㅋㅋ
스테파노선배님
선배님!!!!! ㅎㅎ
피터선배님
어제, 꽝 하셨죠! 우하하!!!
돼지고래엿다구욧!!!! ㅎㅎ
살아오셨군요..
밤새 너무 춥던데..
조과야 뭐 쏘쏘..ㅎㅎ
피터님 의 주옥같은 글을 올리고싶다
하지만
진실은
무서워서 못한다.
피터님 홧팅.
그나마 다행입니다.
내가 몸 좋아지믄 거 가 그 웬수 갚아줄게요~ㅎㅎ
아이 좋아라`!
저게 잔챙이라니 /?? ㅎㅎ
그 두놈이 출석안하더니만~~~
거기에^^^
열 받음 때문인지 춥지는 않았습니다 ㅎ
용우야님
@@@
제가 천사라구요! ㅎㅎ
리택시선배님
아마도 잡았다면 자들은 참붕어 수준이었을 겁니다,^^
그냥허당님
반상회회 날짜는 제가 정하는데,,, ㅠ
덩어리들만 모이는데였군요..
제목보고 설레서 들어오면
꼭 막판에 물돼지 사진이 똭~
바닥을 섭렵했음에도 천방지축 날뛰는 놈들은 감당이,,,
으랏차차님
놓친놈을 생각하면 마지막 녀석들은 의미가 없다고요~ ㅎ
워낙 낚수 잘하시니까
그정도로 선방 하셨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그런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