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용리에서 보트낚시하고 9일 토요일오후에 철수하신분
파란색 포터끌고오셔서 두분이 보트 낚시하시고
가시면서 쓰레기를 20리터 쓰레기 봉투(평택시)에 담아놓으신건 참 잘하셨는데
남의차앞에 버리고 가시는 행동은 옳지못합니다.
창용리는 아산시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셔야하며
평택시꺼를 사용하셨으면 평택지역 쓰레기 수거함에 넣으셔야지요.
평택분은 아니신것 같은데
평택시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신것을 보니 평택호를 자주 오시는분같네요.
분명 다음에도 만날수있습니다.
파란색트럭도 짐칸에 특징이 있어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제가 치워드렸습니다.
다음부터는 내쓰레기는 내가 챙겨갔으면 합니다.
연세도 있으신분들이~~
파란색1톤포터 보트꾼님이 꼭 이글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창용리 보트낚시 하신분
프리프리 / / Hit : 11713 본문+댓글추천 : 0
연세가 있으신 분들께서
보트낚시하시면 얼마나 힘드셨을까 합니다.
그 아차~~~작은 실수에
이런 글까기 올라온다면.......
저도 나이들어
작은 실수라도 할까봐... 어디 낚시를 하겠습니까????
낚시를 왜하나 돌이켜보면...
마음 넓히려함이 아닐까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저도 올초 해빙기때 신남리 석축에서 연세많으신 어르신 낚시자리에 쓰레기 아무런 꺼리낌 없이 버리고 정말 지저분하게 낚시를 하시는데.
철수하실 때 쓰레기는 안치우냐고 하니 저보고 "당신이 치워~ 이사람아~ 내가 치우던 말던 뭔 상관이야~ 히시더군요" 낚시장비 보니
보통 짬낚이나 하는 분은 아니고~ 5-6명이 단체로 다니시는 분들였습니다. 장비도 엄청나고요~ 강포골드를 12대 펴고 하시더군요.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아싸 발기찬 한주 ㅎ
남녀노소 없슴니다
아차실수라 생각할수있습니다.
그럼 남의차앞에 놔고 가실정도면~
각시붕어님
주변은 제가 오전에
청소다했습니다.
다른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연세가 좀있다는 표현은
저보다 댓살정도 들어보이길레
그분들을 존중해서 쓴표현입니다.
모두 우리낚시인들께서 참고하셔서 행할문제입니다.
다시한번 수고하셨읍니다.
낚시 한두번 나와본 초보조사가 아닌 이상 실수라고 보기엔 좀 그렇네요.
낚시인이 낚시터주변 쓰레기에 경각심을 갖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낚시터 쓰레기문제는 낚시인 모두 마음을 모아가야할 문제이죠,
프리님 잘 올리셨습니다.
프리님 상점 1점!!
ㅇ서산시: 이전 거주지에서 사용하던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할 수 없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입시 주민센터에서 전입자 확인용 인증마크 스티커를 교부받아 봉투에 부착하면 된다.
ㅇ인천시 부평구: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전입한 구민이 먼저 거주지에서 사용하던 잔여 종량제봉투에 인증마크(스티커)를 부착하면 부평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ㅇ의정부시: 타 시·군·구에서 전입해 온 시민이 이전 거주지에서 사용하던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의정부시 폐기물 관리 조례 시행규칙’을 최근 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그동안 타 시·군·구에서 사용하던 종량제 규격봉투는 사용할 수 없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이전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규격봉투 인증 스티커를 받아 부착해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면 된다.
낚시인의 쓰레기 방치는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습니다. 메스컴에서도 낚시인의 환경의식, 매너 및 에티켓 등을 매년 다루고 있고요. 일부 낚시터 주변지역 거주민께서도 낚시인의 쓰레기 방치로 인하여 '낚시 금지' 팻말까지 붙이고, 일부 낚시 사이트에서는 "똥꾼"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본인의 쓰레기를 미수거하거나 방치 등을 실수(조심하지 아니하여 잘못함. 또는 그런 행위)라고 보기에는 다소 미흡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나이를 떠나서 쓰레기는 본인 스스로 수거하고 처리해야 하는 것이 본질이지, 마음을 수양하고 상대방을 배려 하는 것은 쓰레기 처리하고는 깊은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낚시하러 다니면서 별에별 사람들 다만나봤습니다..
쓰레기 담아서 가져가는 것까지 봤는데 운전석 문밑에 버리고 가는 사람, 꼭두 새벽부터 쓰레기 불지르는 사람, 말만하면 구라까는 사람, 낚시도 못하면서 자기가 최고인냥 하는 사람.. 웃깁니다. 진짜..
그래서 저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사람 봐가면서 말합니다.
나이들어도 싸가지 없고 그러면 대꾸안합니다..그러면 그냥 가더라구요.. 제발쫌 쓰레기 가져가세요..기본입니다..
쓰레기봉투는 차에 실어서 운반하면 되는건데 그정도도 못하겠으면 낚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수던 고의던 쓰레기를 버리고 갔으면 잘못한 겁니다 그런사람들 두둔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낚시터뿐 아니라 사람사는 곳이라면 어디나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있기 마련이죠
느닷없이 초능력이 생겨서 쓰레기 버리고 가는 넘들 쳐먹는 밥상에 그놈들 버리고 간 쓰레기 쳐발라 주는
허무맹랑한 꿈을 자주 꿉니다
확 뿌려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째까 70년묶었는데
나이드신분들이 쓰레기버리고간 글만올라오면 가슴이아픔니다
다른쓰레기는 치우지못할망정
자기건만은 필히 가져옵시다
두손모아 부탁드리는바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연세가 지긋하시면 우리내 부모님같고해서 좀 너그러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러나 쓰레기문제나 인성의 문제는 나이와 무관합니다.
쓰레기를 줍고 버리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일까요???
그리고 연세가 지긋하시더라도 잘못을 했으면 혼나고 시정을 해야 하는 법이지요...
이제는 세월이 변하여 나이가 있다고 해서 이해되고 용서되는 일은 많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