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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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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짜리 해장국먹고 돈이없어서 민증 맡기고 왔습니다 ㅎ;; 어제새벽 잠을 설쳤더니.. 출근할때..지갑을 놓고 왔네요.. 차안에 동전 찾아봐도 3700원 ㅠㅠ 아고 쪽팔료 ㅠㅠ; 점심 한끼 참 불쌍하게 묵었습니다 ㅎ;;

에고 어제 오랜만에 월척에서 소리 좀 치시드만......

차에다 비상금 조금 숨겨놓고 다녀요^^
소박사선배님..회사영업용차라서.. 비상금이 없어요 ㅠㅠ;


소리는 쳐야하는게 아니고 내어야 하는건데..소음처럼 들리셨다면..

담부턴 좀 부드럽게 소리내어볼게요^^
스토커님 그럴때는 낚시대나 받침틀을 맡기세요.^^

주인집 사장님 좋아하실꺼에요. ㅎㅎ

5천원에 섶다리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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