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말경 물낚시 마감하고 3개월간 쉬었는데요,
어제 다시 정비좀 하려했더니 너무 귀찮아서 못하겠습니다. ㅠㅠ
혹시 작년에 쓰시던 채비 올해도 그냥 오라이 하시는 선배님들 계신가요?
구정에 시즌 시작좀 하려고 하는데,,, 그냥 채비 점검 없이 그냥 가볼려고 하는데,,,,,,,,,,,,,,,,,
다른 선배님들은 다 정비 하시는듯 하여 어쭙니다. 꾸벅
채비 점검할려다 귀찮아서 못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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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채비해서 보내드릴게염...
나중에 낚시대만 사서 묶기만하면 됩니다...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실은 하나 안하나,
꽝이랑 함께 주구장창 계속 그냥 갑니다.
아마 터지지 않는이상
평생 그대로 가지않을까 하네요.
낚시하다가 줄끊어지면 그때 바꾸면되지요.
별도로 정비는..
줄 갈아 줄려면 찌스토퍼가 아까워서요
줄은 잊어먹고 쓰는데 찌 스토퍼는 금새 바닦이 나데요
가끔은 재사용도 하지만요 재사용 하기가 수월친 않지요
그나 저나 침산보는 언제나 얼음이 녹을려나 모르것네요
가까워서 가끔 가는데 통 녹지를 않어요
사용빈도적은 30 아랜.. 5년이상쓴줄도잇어요ㅋㅋ
그래도다끌어냅니다ㅎㅎ
어짜피 한번에 가방에 있는 낚시대 다 펼것도 아닌데 한꺼번에 할필요 있나요?
저도 작년채비 걍 씁니다. 상태안좋은 몇대는 바꿨구요. 아직 줄도 안맨 낚시대도 몇대 있어요...
그때는 왜 내가채비를 왜안했을까 하는생각이
가끔 듭니다.ㅋㅋ
저두 상태봐가면서 채비를 갈아줍니다~~
채비도 소모품 이었나벼요..??
그럼 나두 바꿔야할까벼요...좋은정보 배우고 갑니다.
해마다 채비를 손봐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