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 손가락이 또 사고를 쳤습니다. 책상밑에 또 낚시대 4대, 받침대 2개, 바늘결속기 하나, 지르고 집에 가지고 가지 못해 보관중입니다. 책상밑이 좁아서 다리를 접고 글 쓰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이 지름신 무료분양해 드립니다. 선불로 처리해드리며 반품 절대 불가합니다. 부산분은 말만 잘하면 써비수로 이슬이 한잔도 드립니다.
그래도 무료라는데 저한테 보내주이소. 자빵님!
내 생전 처녀귀신 몽달귀신 달걀귀신은 들어봤어도 지름신은 처음인데
독하네요.
마음이 쓰리시겠네요.
지른다 .............!!!!!!!!
꽝 바이러스 다음으로 무서운게 지름신 입니다~^^
누구아시는분....
꽝바이러스 탈출을 위해 산으로 가셨나...
좋은분께 분양하시라꼬 패수~~~~~
왜 그러셨어요?
그냥 집에 들고 들어가셔서 사모님께 받침대 뾰족한 부분으로
밤새 찌르고 해뜨면 딱 세번만 더 찌르시라고 하시면 지름신 절대 안옴니다.
에구, 나두 받침틀에 자꾸 눈알이 돌아가는데.......
그래도 꽁짜는 양잿물도 마신다는데....ㅋㅋ
엉아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 역시 멀정한?받침틀 있으면서 또 다른 자립받침틀에 지름신
오실려고 하고 있슴다~~~ㅠㅠ
박스는 버리시고 걍 집에 씩씩하게 들고 가세요.
"오다 주운거다-_-" 라고 한마디 하시고,,,
뒷일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요럴땐 뇌와 손꾸락이 서로 먼저라니깐요...(손꾸락이 토닥도닥거리며 머리는 그래 지르는거다.난 죄없어...업서..)
'낚시용품'이라고 써보내지 말았으면...
여기오신 분들 분양해 드릴려구 했더니...
아마도 합천님이 토라질것 같아서 담에 합천님에게 무료로 분양하겠습니다.
다른 휜님께는 죄송합니다.
담에 조은 "신"이 내림하면 댓글순으로 무료로 분양해 드리겠습니다.
비가 오니 바람이 자내요. 뭐던지 다 나쁘란 말은 없는가 봅니다.
아무쪼록 안출하시고, 덩어리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엽기님 재치는 최고입니다.
설마 이전에 사모님께 ???
그냥 준다는 게 그렇지 않은가요..
저에게 파세요. 제가 구입할께요. 물품 내역과 가격주세요.
어차피 저는 낚시대를 마련하는 중이니깐요.
대신 저렴하게 부탁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