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곳이 입니다 제가 큰고민이 생겼습니다 두메산골 처녀지 차편 좋고 주차하기 좋으며 낚시흔적 없고 동네분 짬낚하신듯한 그런 둠벙 1000여평남짓 하네요 그런데 평소 강심장이라 자부하는 저도 들이대기가 겁이납니다 산중턱에 있고 인가도 없고 새로난 도로가 아니여씀 아무도 모를만한 그런 참한 소류지인데 선뜻 용기가 나질안습니다 ㅠㅠ
밤에 가기가 꺼려지시면 낮에한번 탐색해 보심이....
산중턱이면 좀 이른감이 있기도 하고
낮에 지렁이로 탐색해보믄 알겠네
귀신이 무섭습니까??
어떤게 더 크게 닥아오십니까??
두손으로 받쳐들어도 한참이나 남는
그런 4짜 5짜 봉순이,,,,,
긴머리 휘날리면 히히낙낙 돌아댕기는 처녀구신,,
선택은 그곳님 몫입니다,,ㅋㅋ
처녀귀신이 바라는게 뭐가 있겠어요..
그냥 딱하나 밖에 ㅎㅎ
사람이 더 무섭지 않겠습니까?
얼마전 홀로 캠핑을 갔던 후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서 부터는
혼자 낚시 다니는 것이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낮이든, 밤이든 동출을 권장합니다. 덩어리 한수 하세요!
제가 갈때 까지 기댕기삼..ㅋㅋㅋ
화이팅입니다요~~ㅋㅋㅋ
아무 한테도 야거 하지 말고요 조용히 저한테 저수지 인수인게 해주이소~
우리는 산 짐승이 많고 묘소 이장한 널판지 깔고 낚시도 하고 보통 사람들이 낚시 못하고 식은땀 흘리고 도망 오는곳 음기가 센곳
밤에 뒤머리가 스늘한곳 골라서 댕깁니다.
일차로 찜""합니더~
잘 아껴서 살살 빼묵어유~~^^
무섭다꼬 동출하시면 입무거운 지인을 선정하시고~ㅎㅎ
1+1입니다.
사부님 쥐 죽은듯 가만히 있을께요..ㅋㅋㅋ
낑가주이소.
유사시를 대비하여 산골붕어님과 같이 동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땀빼지마이소
지난 몇년동안 그물질 했음 낭패아잉교 ㅎㅎ
올리신분 혼자 살짝 빼고오이소
침만...........
애제자 심조야~낚시장비 질머지고 2KM 산악 행군함할까>?? 하나 발견 해놧다 올 가실에 드리대자~
손으로 물맞을 보면 괴기가 있다 없다 답이 나오느마~~~
군침이 너어가네>>>>>>>>>>>>>
생각만해도 가슴이~~~~~~~
처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들이데세요 무조건
머하심 같이 가드릴 용의도 있음^^
귀신이나 산짐승보다 사람이 더 무섭죠
동출 의사 있습니다.
번호표 뽑았는데 마감이 끝났나요? ㅎㅎ
염장질 아닙니다 ^^
아껴놔따 지인분과 시간마쳐 들이대보고
고기 없으면 위치 공개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이거, 그런데 있으면 동출하고 싶어지는데...
저하고 사시는 곳이 너무 멀어서...
행복한 고민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