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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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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드는 절기로, 양력으로는 8월 23일경, 음력으로는 7월 중순에 해당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150˚에 달할 때부터 15°사이에 있을 때이며, 이 무렵이 되면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 '처서'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 이 때가 되면 논둑이나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하는데, 처서가 지나면 풀도 더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또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처럼 모기의 극성도 사라지고, 농부들은 여름내 매만지던 쟁기와 호미를 깨끗이 씻어 갈무리한다. 또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는 속담은, 이 때 비가 내리면 흉년이 든다는 뜻에서 생긴 것이다. 즉 여름내 정성들여 가꾼 오곡이 마지막 결실의 때를 맞아 맑은 바람과 따뜻한 햇볕의 기운을 받아 누렇게 익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비가 내리게 되면 곡식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 1년 농사의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출처] 처서 [處暑 ] | 네이버 백과사전 회원님들 오늘 아침도 좀 쌀쌀하단 느낌이였는데... 고뿔 달고 다니지 마십시요~~

공간님 잘계시지요..

휴가는 잘 보내고 오신건지..고향가셨다는얘긴 전해 들었답니다..

공간님역시 고뿔달고 다니지 마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대구에 비가 옵니다

정말 올해는 비도 많습니다

곡식이 여물시간이 없네요
아침 뉴스에서 처서라고 들었는데

이번 절기는 공간님께서 소개해주시는구려 ^^
처서....좋아요...

춥기전에 신나게 낙시할수 있겠습니다

저번주에도 추웠는데...10방 혼자 물렸다는...ㅜㅜ....

공간사랑님...잘계시죠...
공간님 즐거운 휴가 보내셨는지요?....

처서라.......요즘 밤에 잠자기는 딱 좋은듯 합니다..ㅋㅋ

늘~~~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번달이 끝나기전에 낚시한번 가야하는데...
공간님...
멋진 조행기 한번 올려주세요^^
처서 !

여름 장사는 종쳤죠

비가 또내립니다. 지금 날씨 해가 쨍쨍해야 곡식이 영그는데~~~

그을 그 달콤한 향수를 찾으러 떠나 봅시다.
노가다만 실컷하시고 돌아온 공간선배님~^^안녕하시지요~ㅋ
처서...아 ..저는 이제빛을좀 볼시간이
됐네요~^^짜증나게더운여름엔
저라도 빵 안사묵겠더라고용 ㅡ,ㅡ;;
좀 시원해져야 저도 좀 고기사묵을낀데용~^^ㅎ
몃칠간 비가 내리고 쌀쌀해진 날씨탓에

무화과 안익어서 판매를 할수가 없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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