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 초음파 건물 뒤로 개통은 아직 하지않은 다리아래 부근으로 한바퀴 돌다말고 ....
씩씩 거리고 그냥 바이크 키꼽고 집으로 바로 고고.......-_-+ 개실망...
검단수로 상류쪽 그림을 상상하면서 도착해보니...이건머.....그냥 1818181818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많은 양들이 언제부터 쌓여있던 것일까요????
분명히 똥꾼들의 소행이 맞지유???
몇발 자국 걷지도 않았는데 .....물가에는 요런 풍경이더군요 ~
젊은 사람들은 절대 쓰레기를 저렇게 버리고 오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보면 나이좀 지긋하게 드신분들이 제자리에 곱게 버려두고들 오시는 분들이 상당수 입니다.
(연세드분들 비하려 적은 글 절대 아닙니다. 검단 수로만 줄기차게 다녀온 ...그동안의 평균 을 말하는 겁니다)
어쩌면.. 이렇게.. 물가에 쓰레기를 버려두고 낚시를 하지?~
그 쓰레기 넘실거리는 물가에서 낚시대를 드리우는지...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때 그때 조금씩이라도 봉투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와 분리 수거만 살짝 하면 될것을..
그분 들에게는 엄청나게 힘든 일인가 봅니다요...-_-+
낚시가서 떡밥봉지...지렁이통..부식거리 먹고 난후 빈봉지들 ..왜 그냥 저렇게들 버리고 오시는지...
집에서도 설마 군것질 거리 먹고 나면 방바닦에 저렇게 던져 놓으시는지요...
해도 해도 너무들 하시네..
중간에 나무로 만든 불법 좌대도 설치해 놨더군요 ~ 흉물 스럽고 ~고놈은 쓰레기만도 못해서 사진은 안찍었어요...
나무 /플라스틱 파렛트 들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잘 썩지도않는 ...판넬 까지 들고와서 그위에서 낚시 버젓이 하고 ~ 저기 버리고 간거 맞지유??-_-+
에라이 쳐 죽일-_-+버럭...
불과 첫번째 사진 개통도안된 다리 밑에서 30여미터 정도 이동 했을 뿐인데요...
눈두렁 위에도...소복하게 쓰레기더미가....한두명이 시작한 쓰레기 투척이 ....
너도나도 할것없이 .....동참한거 같더군요 ....
이것이 지금 낚시하는 사람들의 현주소이고 ~
소수가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이토록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는것이개탄스럽네요...
네...........저또한 서울 강서구 쪽이라 ......검단수로 정말 멀지않아서 자주 다닙니다....
하류쪽 매점 있는 곳에서 주로 하는데.......
상류쪽 단 한번도 안가봐서 ..궁금하기도 했고.. 가보고 싶어서 둘러 볼겸 하고 갔다가.....실망만 하고 왔습니다.
근방 농사 짓는 분들은 모종하랴 ...비닐 덮어 씌우랴 ...엄청 바쁘게들 분주히 움직이시던데....
전 머.......그냥 둘러 보러왔다가 민망함에 ......서둘러 도망치듯 빠져 나왔습니다.
진짜 낚시인들 해도 해도 너무들 하시더군요 .......하류쪽은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주위 눈치를 의식해서인지 저정도로 쌓여있는건 못봤습니다.
매점 쪽에서 수시로 쓰레기를 치우기도 하지만 ~
어떤 행사라던지 ~ 쓰레기치우는 정출 모임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다분히 하류쪽에 국한 된 이야기고요 .....
상류쪽 .........많이 둘러본 것도 아닌데......저정도 양이 모여 쌓여있다는건.......참......
물가에 쓰레기 떠다니는것도 너무 심각해 보이고...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 붕어 잡을 생각들을 하고 들어갈까요?
월척에서도 LNT 운동이 활성화 되고 ~ 항상 보면 치우시는 분들은 열심히 치우시는데......
LNT 운동.....?? 검단 수로에는 전혀 해당이 안되는 걸로....+_+;;;;
오늘 바람이 재법 쎄게 불던데 .....킁....
두번다시 중상류쪽은 궁금해 하지도 않을 것이며...발길조차 주지 않을 것입니다.
무섭다 무서워......똥꾼들........죄송합니다 (__) 오죽하면 똥꾼이라 하겠습니까..
한두명이 버린 쓰레기는 절대 아닐 것이고...
정말 이중인격을 가지신분들 ~ 양심도 ~죄책감도 못느끼고 ~ 낚시는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 ~
정말이지....
저도 낚시하는 사람으로써.......정말이지 호감이 전혀 안갑니다요...
정말이지 오래도록 하류쪽만 다녀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상류쪽 둘러보고 느낀점이 .....이대로라면.....검단수로도...낚금이 머지않았음을 실감 했습니다.
무서웠습니다.....쓰레기 더미들 보는 순간.......-.@
에잇 -_-+




한덩이라도 수거하셔서 처리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쓰레기를 치우러 갈 요량이였다면 ~
마대자루라도 들고 갔겠지요 ~
죄송합니다만, 그곳...무서워서 도망쳐 나와버렸+_+....
쓰래기를 정리 못하는건 노 소가 따로 업구요
나이 얘기는 좀 아닌듯 하내요
1년 낚시를 70% 정도 검단 하류로만 10년을 넘게 다녔습니다.
그동안 직접 보고 느낀게 그러하다 입니다요....(나이 이야기 해서 언짢으셨다면 죄송하구요 ..)
당연한 일이겠지만 ..전 항상 보조가방을 두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떡밥 보조 가방에는 제쓰레기와 주위 쓰레기 항상 담아 와서 분리 수거 하고있습니다.
남을 위한 작은 배려라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연배좀 있는 분들....안그러시면 좋으련만.......그런 모습들을 허구헌날 봐온 터라 ...딱히.......
쓰레기 투척하고 가면 벌금형을 무겁게 매긴다면....그돈 아까워서라도 ... 크흠.....
사실.....그것보다는 .....환경 오염에 대한 인식들이 갖어야....;;;
검단 수로 매점
딸랑구들 유치원 다닐 때 데리고 낚시가서 매점에서 같이 라면 먹던 생각이 나네요
90년도 중후반 몇번 가봤던 추억이 있는 곳인데요.
매점에서의 편의성 때문에 ~ 지금까지도 그주위만을 다녔던거 같습니다 ~
매점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도 갖다놓고 팔고있고 ...
군것질 거리나 떡밥 모자르면 사오면서 비닐 봉투에 넣어주면 종량제 봉투까지 같이 달라고 합니다.
하류쪽은 정말 천국이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매점쪽 분들과는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
주기적으로 하류쪽은 손수레 끌고 다니시면서 ~청소 하시던 어르신이 생각 나는군요...
담배 꽁초 하나하나 집게로 집어서 청소하시던 모습도 떠오릅니다.
그래서 그랬던 걸까요 ?
전 검단수로가 참~ 깨끗하다고만 느껴왔었거든요 .......오늘 마실겸 둘러보러 간전까지.....
상류로 처음 마실나간건데 ~ +_+....충격 먹고 왔습니다.
버리는 분들은 죄의식 없이 버리실 거구요 ~
강화도 이강리 수로 (수문)로 즐겨 가던 곳인데 ....
그곳또한 쓰레기 쌓이면 걷잡을 수 없이 쌓이더군요 ...
그런거 꼴 뵈기싫어서 그나마 정리 잘되있는 검단 수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
이지경인줄은 .....저도 오늘에야 마실나갔다 알았네요....털석...
이 사진을 잘 올리셨습니다.
우리 월척의 회원님들께서는 쓰레기를 버리시지도 않겠지만, 본인이 앉아서 하던 자리 주변이라도 청소를 하시면 됩니다.
저 같아도 저렇게 많은 쓰레기 더미 근처에서는 낚시를 못 할것 입니다.
매우 심각한 문제 입니다.
여주 남한강 줄기도 낚시 금지구역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여주 남한강 ...화성 ..평택 쪽도 그렇고 ~
유독.......수로를 끼고 있는 곳이면 ..... 쓰레기로 넘쳐 나더군요 ...
일부 회원분들 중에서는 또.......저사진을 올려놓고 ....... 너는 떳떳 하다냐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습니다.
선친께서 어린저를 이끌며 낚시를 가르치실때부터~ 그러셨지요 ~
"남이 버리는 쓰레기에 연연하지 마라"
그러시면서 장화신고 마대에 쓰레기를 담곤 하셨지요..
버릴 사람들은 버리고 간다고....
전 담배 꽁초 (지금은 금연을 한지 5년 째 입니다.)조차 하나하나 담아왔고...
심지어 케미컬라이트 봉지안에 들어있는 방부제 조차 흘릴까 ...
물속에 고기들이 방부제 먹을까봐 ....조심히 담아 와서 집에서 다 처리 합니다.
저에겐 사실 오늘 컬쳐쇼크입니다...
물가에 낚시가면 ...좀더 부지런히 줍줍 해야 겠습니다.
젊고 늙고 의 차이가 없네유~~~~~
자주 다니는 사람들은 치우는 편이고요~~
초보자 들 여러명이 왔을때
쑤레기가 많이 쌓이는 편 입니다~~
네... 제가 민감하게 나이 거론 한부분은 ~ 실수 한듯 합니다 ~ 죄송합니다~(__) 너그러이 봐주세요 ~
안버리면 되는건데 ........
그게 힘든 모양 입니다..ㅜㅜ
월척 회원분들만 같으면 참...........깨끗 할 텐데요....
청와대에 청원 하시면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낚시 면허제도 좋구 장소마다 동영상없이
바로 과태료 발급할수 있도록 관리인 자격을
부여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겠지요.
똥꾼들은 99% 죽는날까지 안 고칩니다.
그중 간혹 일부만 개과천선 할겁니다.
쓰레기 버리면 다음 허가 발급전까지는
낚시를 영~영 못하거나
20만원 과태료 말구는 방법 없을겁니다.
검단에 국한된 내용도 아니거와 ...LNT 운동이 활성화된 월척 이하 각종 커뮤니티 분들은 ..
솔선수범들 하시겠지요 ~
o 청와대 청원 민원을 넣어봐야.......우리 낚시인들이 즐길 곳만 줄어들겠지요 ~
o 낚시 면허 말이좋아 낚시 면허 이지요...
어로 취미중에 투망 초크 << 생업으로 허가 받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문제 없지만, <br/> 엄연한 불법을 자아의식없이 현제 진행형이고요..
음....낚시 한턴 금지와 과태료 부과도 좋은 방법이겠으나 ....
그것도 선진화된 국민의식이 밑바탕이 되어진 후가 되어야 되지않을까요..(반발과 잡음이 생길듯 합니다.)
저또한 낚시면허 제도에는 두손 두발 들고 찬성합니다.
z붕어사냥ㅋ님//
이게다 ~ 남들 눈치는 커녕 안하무인 격으로 ~ 마셔라 부어라 죽어라 고성방가 하시는 분들의 작품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낚시인이라면 저렇게 까지 버리고 갈일 만무 하겠죠 ~
낚시인이라기보다는 ~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게 민폐만 끼치는 분들일 겁니다.
누가 버렸을까요...쪽팔려 죽어야 할텐데
울화통이 터집니다..
정확하게 꼬집으신 낚시인의 수준을 보고야 말았네요 ...
누군가는 버렸으니 ...저렇게 하나둘 쌓이고 ~ 쓰레기 모이면 또 냅다 또 투척이 이루어 지는 현실...
쓰레기 모아두는곳에 분명히 벌금형 ~감시 카메라 달아놔도 버리는 분들은 악착같이 버리잖아요 ~
이게다 ~선진화가 덜된 국민성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안탑깝기 그지 없네요 ...
저러니 선량한 낚시꾼들까지 항상 몰매를 맞지요
싱가폴의 법좀 도입해야겠습니다 쩝...
1년에 상당 부분 금액은 지불하고 낚시대 드리우고 힐링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자연형 저수지 유료 낚시터 말구는 인위적으로 물 가두고 이상한 고기들 풀어서
뿌려지는 떡밥에 엄청나게 희안한 뻘이 형성되어 있는데도 준설없이(준설요금&휴업 손실...)
장사하는 자칭 손맛터에서는 행여 요금없이 공짜로 대 담구라고 해도 별루 하구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선진화된 국민의식은...
글쎄요;; 제가 사는 대한민국이 과연 가능 할까요~~(저는 지금 대한민국은 정말로! 살기 좋은 나라라구 생각합니다.)
전 그런 기대 할빠에는 이제는 마음이 착한 나머지 사람들과 남은 생을 함께 하구 싶습니다.
제 의견이 옳다는것은 아니지만,어느 곳이나 하지 말라면 일부러 하는 놈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눈 마주치고 얘기하면 입도 제대로 못 여는 사람들도 있다구 봅니다.
저 역시 예전에 일하면서 트럭에서는 담배 꽁초를 정말! 아주 가끔은 버린적이 있습니다.
양심이 아팠습니다만,완전히 고쳐지진 않았습니다.
비흡연 구역 과태료 및 뒷차 블랙박스 동영상 신고<--- 요거 효과 좋습니다. <br/>국민의식을 몇십년 앞당기는 훌륭한 정책들 입니다.
작년에 낚시 처음 접하고 나서 물 깨끗한 장소 찾아서 갈때마다
진흙이던 물속이던 정말 더러운 쓰레기들 맨손으로 다 주어서 모아 버렸습니다.
현재는 대 펴는 자리에 쓰레기만 눈앞에서 치우고 제것만 회수합니다.(인간이 덜 되 있습니다.)
더울때 대 펴구 파라솔 치구 물에 세수 한번 하고
자연과 찌를 바라보며 무념무상에 젖어서 힐링하구 있을때
이전 어느 취미와도 견줄수 없는 감사함이 마음에 쓰며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이야기 안되는 것들과는 더이상 상종 하지 않구 멀어지구,
그런데 정신을 투자 할바에는 착하구 힘없구 약한 사람들과 함께 하구 싶습니다.
예전에는 꿈도 꿀수 없던 청원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낚시꾼들한테 손해가 아니구, 당연한 결과이자 무조건 개선해 나가야 하는겁니다.
어린놈이 말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꾸~벅~~~
안되는것들은 줄다리기 댓글을 잘못 달았다가는 제가 넉넉한 시간이 날때 모두가 볼수 있게
공개적으로 논리적으로 당신들이 자살 하고 싶도록 개망신 선물해 드림을 약속합니다.
낚시를 맞히고 아니온듯하게 깨끗하게 치우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요~
LNT운동도 활성화 되고 ~
나부터 실천하자 하는 편승적인 효과도 따라오리라 봅니다만~
현실은......죄와 벌이과 같은 느낌입니다.
그옆 깨끗합니다.
사방 10m 다주워도 열개?
입질은 없지만
깨끗히 있다 가겠습니다.
처럼...낚시 자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들 함께 담아온다는게 어디입니까~
모든 주위에 있는 쓰레기를 다 치우자는건 ~어려운 현실이겠죠 ~
어느누가 쓰레기 치우는걸 좋아라 하겠습니까....
남을위한 배려와 자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병행된다면 참말로 좋을텐데 말이죠..
도톨님//
월척에는 도톨님과 같은 낚시한 자리는 물론, 주위까지 말끔히 청소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다녀와도 아니다녀온 것처럼 ~
힐링이라는걸 ~ 얻어오면서 ~ 민폐를 끼치지는 말아야 겠죠 ~
다시금 느껴지는 거지만...월척이란 커뮤니티는 이래저래 잡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솔선 수범하는 분들이 대다수 이기에 ~
저또한 좀더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참...뭐라 할말이 읍네요..
물론 저도 온 저수지 돌아가면서 치워 본적은 몇번 없습니다만... 최소한 제가 가지고간 쓰레기, 혹은 주변 쓰레기 정도는 치우고 오는데..
더 열심히 치워야겠습니다..
진짜 당연한거라...lnt인증 사진 찍어올린적 없는데..
내일출조하면 어차피 똥바람때메 캐스팅 불가니..저수지 돌면서 얼마나 나오는지 쓰레기 봉투에 담아봐야겠습니다..
사진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제가 월척 회원분들을 탓하는것 또한 아니거니와...
돌아와 반성하게되는 시간도 됬지요~
다만 검단의 실상을 알림으로 해서 조금이나마...한걸음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수지는 사실 많이들 개선의 희망이 보여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
정작 강과 수로쪽은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ㅇㅇ/
좀더 노력한다면....월척 회원분들 자주 다니시는 곳만이라도 ~한봉지 한봉지 줍줍 하다보면...깨끗한 곳으로 바뀌겠지요~
정말 인간이란 자연에겐 필요악도 아닌 그저 악인 존재인거 같네요...
강,수로는 국가에서 직원을 더 뽑아서라도 관리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관리하고 쓰레기통까지 놔둬도 쓰레기통에 안버릴 가능성이 농후하긴 하지만요...
사진은 잘올렸습니다
이것도 타인을 일깨우는 일이겠지요
LNT운동 자체가 Leave No Trace 약자로 흔적을 남기지 안는다 라는 뜻인데...
자연에 대한 최소한의 피해라 여겨집니다.
많은 단체에서도 환경운동으로 다각도로 노력들 하고 있고~
낚시를 취미로 하는 분들또한 이에 동참해서 "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자기가 사용한 쓰레기는 자연에 버리지 않기위해 노력들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낚시 하고 그대로 두고 가시는분들 보면...안타깝고 ~슬픕니다~
버릴 사람은 버리고 치울 사람은 치우고가 아닌..... 환경을 생각한다면...낚시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솔선 수범해야 겠지요..
몇장 않되는 사진 투척으로 선비 마냥 월척 선후배 분들께 가르치려는 뜻 전혀 없습니다.
다만, 우리 !! 낚시인들도 자아성찰을 해야 한단 말인거죠 ~
신고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
벌금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자연에서 자그마한 힐링을 위해 낚시 취미를 가지고 ~ 아끼면서 이용해야 되겠죠 ~
어찌보면 참 간단한 일인데~
결과적으론 쓰레기 더미로 되어 버린 현실인거죠..
아끼며 사용해야할 곳이 병들어 간다면 안타깝죠..
저부터라도 노력해야 겠습니다 ~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비오는날 상류 가보시면
이때다싶어 공장오폐수 방류들 하는지
검은물이 흘러들어옵니다.
상류쓰레기 떠내려오는건 당연한거구요;;
검단수로의 수질이 날이갈수록 안좋아지고
있는게 너무안타깝습니다...ㅠ
검단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화성 탄도호 주변도 마찬가지 입니다.
치울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이고, 쓰레기 소각까지 하여 정말 심각합니다.
한때 갈때마다 50리터 2봉지씩 치워 봤지만 다시 가보면 더 많은 쓰레기들이 쌓여 있더군요...
이제는 그곳으로 발길을 끊었습니다...
충청도 어느곳에 갔더니 지자체에서 CCTV와 경고방송 메세지를 입력하여 CCTV 주변에 주차하거나 사람이 감지되면 쓰레기 투기 경고방송을 번복해서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곳 주변에는 쓰레기가 없었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굴뚝들이 일제히 뿜어 내는것들과 머가 다를까 싶기도 하지만...
그부분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렵니다.
하긴...살류쪽 초음파 옆동 막다른 골목에 가보니 ...무슨..하주종말 처리장 마냥...기름띠가 둥둥 ==3
갈대들이 꽉꽉 차 있던데 ... 그물로 농사들을 짓고 있는데 ........심각하긴 합니다.
저도 화성 /평택쪽 자주 다녔더랬습니다.
수도권살고 있으니 ...근거리 반경....다닐 수 있는곳들은 한정적이닌간요...
사실 그쪽도 쓰레기들로 ...발길을 끊었지만...
낚시인이 낚시인을 내몰고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조장까지 일으키는 문제다 보니...
심각한 상황인거죠...
동감은 합니다.
환경이 우선이 되어야지요..
씁쓸 합니다.
그래야 좀 깨끗해 질라나 !!!!!!
그곳분위기를 익히 알고있는바 아무리 붕어잘나온다하여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ㅠㅠ
여하튼 우리의 얼굴은 쓰레기로 뒤덮혀 있습니다.
우리 얼굴의 쓰레기를 우리 스스로 걷어내야 할텐데요.
낚시를 접는한이 있어도 이런꼴 못봅니다..
콱 고냥ㅡㅡ
낚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부그러워 낚시할 수 없었습니다. 검단에서 공장을 하고 있지만 두 번 다시 가지 않을 겁니다.
저도 60이 다 되 가지만, 그날 건너편에서 낚시하며 막걸리를 처? 마시던 60대 초중반의 몇 사람들... 다 치운 곳에 다시 버리고 갔더만요...어휴...
참 개탄스럽습니다.
언제 함 쓰레기봉투 들고서 나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낚시 금지구역으로 조치가 취해지기전에 ~
낚시인 스스로가 좀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데 말이죠~
LNT 운동이란게 ......그렇게 힘든일도 아닌데 ... 씁쓸하죠..
얼마전 ..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때 다녀왔는데...
그수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그 긴 코스들 다녀간 자리에는....
쓰레기 없이 깨끗 하더군요..
그곳은 산이였지만..
낚시인들이 찾아 다니는 물가또한 산과 들이 함깨 어우려져 있지요..
5100만명이 넘는 나라에....낚시인구가 700만명이라고는 하지만,
수치는 참고만 되겠죠...그이하가 될수도...그이상이 될수도 있구요..
챙피합니다. 너무 비교되요,.
그심정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검단수로가 가까워서 지금까지 갈때마다 하류 매점 쪽만 다녔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쓰레기는 볼성 사나워도 항상 치우시던 분이 계셨지요
그때마다 느낀게...매일 매일 치우시는 그분 (연세 지긋 하시던 분 // 매점 사장님의 식구 이거나 관련된 분이 아니셨을까 합니다만.)
하루에도 몇자루씩 손수레에 끌고다니면서 치워도 치워도 ..버리고 가시는분들...
그당시 저도 할아버지께서 제주위 지나 가실때면...항상 그러지요...버릴 쓰레기들 내놔... 하시면 바로바로 모아둔거 가져가시고..
할아버지 없을 시엔...집으로 들고 가서 처리 했드랬죠...
지금은 그분...보이질 않더군요 ...
JH//님
검단은 지리적 여건이 김포//인천 쪽에서도 가까운데다가 ..
많은 분들께서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죠 ~ 물론 먼 지역에서도 오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참.....챙피하지만...
주말에는 차델 수 있는 공간이 포화가되어 ..입구 근처 차도에서부터 차들고 포화 상태가 됩니다.
차들이 다 떠난 자리에는 .....여지없이....차량의 담배 재털이까지 차댄 자리옆에 고스란히 버리고 가는 분들이 상당수 이더이다..
입질쫌//님
특단의 조치가 이루지면 좋겠지요 ^^
몇몇 개인의 힘으론 쓰레기 처리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버려지는 쓰레기양이 치우는 속도를 따라잡은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지자체에서 청소비 명복으로 요금을 걷고 ~강제 징수를 하지 않는한...
마땅한 방법이 없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chris5953//님
정말 부끄러운 사람들이 많지요...본문에 언급했었던 젊은 분들은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 라고 표현을 했었습니다.
십수년을 검단으로 자주 다녀왔고~ 떠나신 자리에 그대로 버리고 가시는 분들 보면 대게가 50대~60대 분들이더군요 ..
그런 꼴을 한두번 본게 아닙니다. 많게는 일주일 내내 다녔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번 갈까말까 정도지만요...
갈때마다 저도 낚시대 피기도 전에 주위 스레기를 담아야 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표현을 한것이지요... (저보다도 연배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쓰레기 버려기 가시는 분들 ..........)
십수년의 검단수로를 찾던 그런 모습들과 두눈으로 보았던 결과의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저또한 나이를 탓하는게 그리 기분 좋은건 아닙니다.
그러나 직시들 하셨으면 합니다 ~챙피들 해요 ㅠㅠ
일부 사람들은 말합니다......쓰레기 버리는데 나이연령때 불문 하고 버릴 사람들은 버린다고...
수초사랑//님
머가리 텅빈 쓰레기 투척 비양심 낚시꾼들이 즐비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쏠라이클립스//님
저도 검단으로 십수년을 다녀왔고 ...
물가에 낚시대를 드리우지 못해도 종종 놀러는 갑니다. ( 가까운 거리라서..습관적으로 다닌것 같습니다.)
낚시를 못 할때도.. 한시간 정도 바람쐘겸 머물다 오곤 합니다.
지금도 느끼지만....쓰레기 두고 가시는 분들 지금 현제 까지도 진행형입니다.
이제는 ...관리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