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인한 상처 사람으로 아물게하란 말이 떠오르네요..
몇푼 몇만원 아끼려다 몇만원짜리에 양심을 파는 사람을 만나 발길을 잠시 끊었습니다.
이곳에서 인연아닌 인연도 만들고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악연" 제가 직접 겪어보니 한동안은 "믿음"....그게 쉽게 안되군요
사람이 좋아 여기를 왔는데 말입니다.
몇만원에 사람이 저렇게도 되는구나 싶어서요.
우리나라 법이 관대하기도 하고 사로 시작되는 직업의 사람이 유독 많은 이유를 경찰서를 왕래하면서 깨닫기도 했습니다.
공부했습니다. 감사드려야죠^^
후배가 가끔 접했는데 오늘 비번도 바꿨습니다.(네 못믿겠습니다 ㅎㅎ)
가끔 인사드리겠습니다
"天高鮒肥" 붕어꾼이라 이리 적어봤습니다
붕어도 살찌고 횐님들 심신,댁내,모든일에 행운과 행복의 살이 찌기를 기원드립니다
꾸벅.
아랫글 노지사랑님 이벤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오해는 말하주세요
어제 간만에 접해서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로또 사로 가야겠습니다 ㅎㅎ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한테 드리라고 양보한거니 오해는 하지마세요^^
농담입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이박사님
사실은 무서웠습니다
마루타될까봐 ㅠㅠ
사람으로 치유해야죠!!
그래도 좋은분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그래도 아직은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 자리에 안가면 안온다고 욕먹고 가서 얻어 먹고 와도 욕 먹고...
그 자리에 참석하느니 저도 예전처럼 그냥 조용히 혼자 낚시하고 욕 먹어야겠습니다 ㅎ
나와 남은 참 많은 차이가 있고 생각도 다른 걸 다시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