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쓰던 낚시대를 처분하고 천류쪽 AS가 확실하다 하여 강포골드를 갈아 타게 되었습니다.
조금 무리해서 250만원 너치 낚시대를 구매 하고, 2회출조를 갔다가 온뒤에 3회 출조날 고기를 걸었는데 34대 3번대가 뚝 하고 부러지는
겁니다. 갑자기 멘붕 ..... 어이가 없더라구요 ...
그래 그럴수 있어~~ 라고 맘을 다잡고 수릿대를 1만 6천원주고 교체를 하고 다시 출조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수초가 발달 되어있는 그런
곳이라 짧은대를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 32대를 첨 오픈을 하는 날 던지는데 갑자기 뚝~~ 소리가 나길래 이건또뭐야 하고 보는데 3번대가 또 부러진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장대처럼 무슨 힘을 주고 던지는 것도 아니고 살포기 던지는 과정에서 뚝 부러지는건 천류 기술쪽에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 워워 하자 마음을 다시한번 다 잡고 요번에는 천류쪽에 문의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연락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포골드 낚시대를 쓰는 사람인데요"
얼마전에 00낚시에서 구매를 했는데 낚시대를 처음 펴서 던지는데 낚시대가 뚝~ 하고 부러졌다고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보증서 처리를 해야 한답니다. .... 이건 무슨 개똥같은 경우인지 또다시 반복해서 설명을 드리니 구매한곳에 잘 말씀드려 보라는
겁니다. ... 책임을 회피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고 나서 00낚시에 전화를 걸어 사장님과 통화 를 했습니다.
천류에 전화를 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기다렸습니다. 마침 전화가 왔고 천류쪽에서 보증수리 처리를 하라고 했다는겁니다.
00낚시 사장도 참 ~~~ 250만원 너치 살때 서비스로 신장떡 밥하나 준 짠돌이 입니다. ...
다시 천류쪽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자기들 기술적인 문제는 없다는 겁니다. 말하는게 한두번 격은 일이 아닌듯 교과서를 외우듯 줄줄이
떠들어 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늬미 더러워서 안쓴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끊고 싹다 정리를 하기 위해 수릿대를 사왔습니다.
한두푼 하는 낚시대도 아니고 본사에 전화 하면 구매하는곳에 문의 하라 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이런 회사가 과연 얼마나 갈런지
궁굼하기도 하고 .....
그냥 내가 안쓰면 된다라는 생각에 몇자 적어 본겁니다. ㅜ.ㅜ
혹시라도 저와 같은 피해자가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본사가 저런 마인드를 가졌는데 안생길수는 없고 아므튼 천류는 이제 맘에서
떠났습니다. 굿바이 쓰레기 .....

소탐대실...
코베아나 우경 등 묻지마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를 밴치마킹하시기를.... 회사 사장님
요즘은 as가 달라졌나보네요~
거금 투자하셨는데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리콜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강포가 최고급 낚시대인지도 의문이 생기고
서비스는 최하급인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늘 저런식이면 그 회사 오래 못 갈것 같네요
조사님들이 강포강포 하니까
고객이 쫄로 보이나???
내가 손꾸락 다섯가기건다.
이따우로 일하다가는
느그들은 머잖어 문닫일끼다
몇달전에 내가 느그회사 영업부장이랑 개소찾으며 통화했다.
그영업부장이 마지막으로하는말..
너 아녀도 사줄놈 천지빼깔이다 저나끊어라.
언제까지 그따우소리하나보자.
글구 너랑 싸우고 설트 불질러버렸다.
천류~~~퐈야~~!!!
날개를접어야겠네요
강포 한세트 사드릴라고 그랬는데
글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문제는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처리 태도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고급이라 자처하는 품질과 가격과는 동떨어진 사후처리 태도가 실망스럽네요.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한 때 사용했었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없어지네요.
이미지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하시길..
절번의 물림도 좋지않아 물이차고 도장도 아주 약하고,.,
소비자를 아주 우습게 보는것 같습니다
낚싯대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회사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좋다는 소문만듣고...
헌데 소문은 단지 소문일뿐이더군요
돈만 비싸지 도장이 영...
칸수마다 도색부위도 다르고
다들 아실겁니다 천년학흰색도색부분ㅠㅠ
고가인데 그렇게밖에 못만드시는지
나원참ㅠㅠ
다처분하고 이젠 천류라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저가대라도 도장 마감처리 엄청잘된제품
많다는걸알았거든요
비싸다고 다좋은대는아닌듯합니다
뭐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이건 아니다고 봅니다...
손님 채는 솜씨에 문제있다는 소리 듣고 절번값주고 구입 조립후 다시 출조해서
사용중 똑같은 현상이 재발생되어 성질나서 전화 했더니 낚시대채로 보내라해서
보내니 왕복 배송비 물리고 절번값은 안받더군요.. 알만하시죠 어떤 A/S인지!...
정말 어이가 없죠 ㅜ.ㅜ
우씨!~
아닌 밤중에 홍두깨... 자다가 날벼락 맞는다고..... 아니 왜? ...
천류 때문에 두달이가 피해를 봐야 하는 겁니까 ? 천류에 민사소송을 진행해야 할듯... ㅠ
이 시간 이후로
두달이 천류....안티 될듯.....
랩아제!
두달이 사실 ...말이 나왔으니까 말이지...
강포!.. 전에 부터 별루 맘에 안 들었습니다
기왕...맘 먹으신거, 수보 나 수향이도 좋지 말입니다. ♡~
또다른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랄뿐입니다.
자게방 글은 하루면 없어지지만 낚시대 포럼은 오래가거든요
자게방글이야 낚시대 회사사람들이 안보지만 낚시대 포럼은 회사에서도 모니터하는듯
무슨 문제가 생기면 회사 사람들이 잽싸게 답변하더이다 ^^
강포강포 하니 뵈는게 없나???
그리고 담당자가 당당하게 내용을 올리라고 그래여??
배불러 터졋나보네...
담당자 이름하고 계급까지 올려주세요
전화해서 개진상 한번 부리게....
AS 이런식이면 전국의 고객을 하루 아침에 잃습니다.
아직 인터넷의 힘을 사장님이 모르시는듯
입소문 잘못나면 문닫기 쉽상입니다.
고객은 호구가 아니니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