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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를 다한 가물치가 제게 왔습니다.

그래도 동네사람이라고 내 앞에서 안가고 있네요.

요즘 몸도 허했는데  어머니꺼서 잘 고아 주셨습니다.

 
천수를 다한 가물치가 제게 왔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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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술 석잔은 부어 주어야겠지유?
평소 근처에서 고기들 밥 많이 주셨나 보네요^^ 마지막 가는길에 보답하러 온듯 ㅋㅋ
빠른 건강 회복하시길
가물이도 원했나 봅니다.
이런 상황도 있군요.
하늘이 내린 거니 약발 잘 받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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