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김밥 가지고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ᆞ
회사 앞 안양천ᆞ
꽃을 보고 기뻐하는 가슴이 있다는게
감사할뿐입니다ᆞ
같이 감상 하시죠ᆞ
혹 이 나무 이름을 아시나요?
천지삐까리
소풍 / / Hit : 2329 본문+댓글추천 : 0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 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 번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보러 가자고 불러
단대 호수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좋아 좋아
꽃송이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달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람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여인
어쩔수없는가봅니다~!!
댓글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리신당께..
쪼매 기다리 보이소.
금값 더 떨어지마 봉돌 만들어 드릴께.
ㅎㅎ 맞아요.
물이 없으면 뭘 하고 놀아야 될지 모르겠습디다.
물 좋은 곳 마이 아시죠?
심조사는 물가에 가야는데 회사에 있네
이게 뭔가요 ㅜㅜ
회사에 있으면 심조사가 아닌디 ㅜㅜ
올린내가 잘못이지..ㅠ
달랑무님 총알일낀데...^^
여직원이 이쁘긴 한데..
아가씨때 와서 이미 학부형이 되었습니다. ^^
여직원 입장에선 참 다행한 일이죠.
뽑으시죠..여직원..객원면접관 으로 참석해 드립니다.
꽁짜루..
소풍이 소풍가서 풍 치시고
다음에 소풍이 소풍가고싶어 소풍가시겠지
즐거운 나들이였나봐요^^
전 학벌,실력 이런거 무시합니다.
얼굴만 봅니다.
일이야 남자들이 하면 되니깐..
그러다 보니 전부 장기집권이네요.^^
네. 즐거웠습니다.
요며칠 우울함이 싹 가실 정도로..
밤엔 식구들이랑 다시 한번 갈 참입니더.
잎사귀가 밤나무 비슷하네요..
사진상에 다 보이지는 않지만
잎은 오히려 가죽나무 비슷하더군요.
수형도 예쁘고 정원수로 꽤 괜찮을 듯 한데..
뚝방길?
반갑습니다.
가산동에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 붙어 있는 곳.
전부 비슷비슷해서....ㅎㅎ
물고기 이름은 잘 외웁니다...
그래서 물로 나가렵니다
ㅎㅎ 연일 꽝에 좀 피곤 하시겠습니다.
오늘 밤 흩날리는 벚꽃 밑에서
흐드러지게 한번 맞아 볼랍니더.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