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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삐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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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김밥 가지고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ᆞ 회사 앞 안양천ᆞ 꽃을 보고 기뻐하는 가슴이 있다는게 감사할뿐입니다ᆞ 같이 감상 하시죠ᆞ 천지삐까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혹 이 나무 이름을 아시나요? 천지삐까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꽃송이가 버스커버스커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 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 번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보러 가자고 불러
단대 호수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좋아 좋아

꽃송이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답가 드립니다. 월송님 ^^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달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람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여인
'나도 찌 좋아' 나뭅니다..
나가더라도 꼭 저수지나천으로가십니다요.ㅎㅎ

어쩔수없는가봅니다~!!
역쒸 달랑무님!

댓글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리신당께..

쪼매 기다리 보이소.

금값 더 떨어지마 봉돌 만들어 드릴께.
그림자님..

ㅎㅎ 맞아요.

물이 없으면 뭘 하고 놀아야 될지 모르겠습디다.

물 좋은 곳 마이 아시죠?
그림자님은 물좋은 싸이트에서 연락도 온답니다..ㅎ
소풍님이 소풍을 가시네

심조사는 물가에 가야는데 회사에 있네

이게 뭔가요 ㅜㅜ

회사에 있으면 심조사가 아닌디 ㅜㅜ
심 좀 쓰시지 그래요. ㅎㅎ
으이그..무님..

올린내가 잘못이지..ㅠ
이쁜 여직원 있다카믄...

달랑무님 총알일낀데...^^
음..

여직원이 이쁘긴 한데..

아가씨때 와서 이미 학부형이 되었습니다. ^^


여직원 입장에선 참 다행한 일이죠.
청년실업이 크다란 사회적 문제 입니다..

뽑으시죠..여직원..객원면접관 으로 참석해 드립니다.

꽁짜루..
소풍님이 소풍을 가시면

소풍이 소풍가서 풍 치시고
다음에 소풍이 소풍가고싶어 소풍가시겠지

즐거운 나들이였나봐요^^
사실 여직원을 뽑을때

전 학벌,실력 이런거 무시합니다.

얼굴만 봅니다.

일이야 남자들이 하면 되니깐..


그러다 보니 전부 장기집권이네요.^^
진주붕맨님! ㅎㅎ

네. 즐거웠습니다.

요며칠 우울함이 싹 가실 정도로..


밤엔 식구들이랑 다시 한번 갈 참입니더.
"나도밤나무"

잎사귀가 밤나무 비슷하네요..
나도 밤나무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진상에 다 보이지는 않지만

잎은 오히려 가죽나무 비슷하더군요.

수형도 예쁘고 정원수로 꽤 괜찮을 듯 한데..
직장이 석수동 쯤으로 추측되네요..ㅎㅎ
뚝방길?
삼손님!

반갑습니다.

가산동에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 붙어 있는 곳.
아 그렇군요...독산역 근방에도 그런길이 있죠^^
잘 안외워 지는게 나무이름 풀이름 입니다
전부 비슷비슷해서....ㅎㅎ

물고기 이름은 잘 외웁니다...
그래서 물로 나가렵니다
앗! 빙신(氷神)선배님!

ㅎㅎ 연일 꽝에 좀 피곤 하시겠습니다.

오늘 밤 흩날리는 벚꽃 밑에서

흐드러지게 한번 맞아 볼랍니더.
이런곳은 순이랑 가야 하는데..
저도 여자사람을 볼 땐, 얼굴만 봅니다.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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