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에 닭칼국수 만나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근디 혼자만 큰거 자브시믄 안되쥬~(퇴출&전출대상 1순위 입니다.)
워리님!
고생만........
그래두 배시기랑 잉애를 추포하시고, 암튼 다양한 종류의 괴기를 선보이시니
5치부대의 기대주 답습니다.
파트린느 선뱃님!
평택호에 괴기 읎쮸?
누가 물빼고 다잡아 같다는.......ㅋㅋㅋ
부대장과 선임하사 빽사천(붕애)은 일찌감치 전사!
천지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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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싱에나~~ 출조후 살이 찌다니...
"천지호"님
출조지에서의 "닭백숙"에 "닭칼국수" 잘 먹었습니다.
"4짜 워리"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녀온곳이 "바다" 맞지요???
붕어가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연꽝을 참고 견디면 대박의 기쁨은 기필코 찾아오리니.
출조의 처음은 혹시나, 조황의 결과는 언제나 역시나.
지금의 쪽팔림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난 모든것은 그리워 지리니.
5치 부대여 영원하라!
"나는 네가 지난 밤 잡은 붕어의 마릿수를 알고 있다!"
임의롭게 글을 쓰려니, 자방이 뜨겁네요.
천지호님 갚을 길이 막연하지만, 잘 얻어 먹고 밥값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권부대장님...파트린느,붕애엉아 선배님....
그리고 얼굴 한번 못뵌 4짜워리님과 천지호님....
제가 꼭 복수전 해드릴께요...
지금 강원도 산꼴짜기 아무도 모르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한군데 찾아놨는데 거긴 진짜 특수부대 출입증 없으면 안된다고 해서 다른곳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전부 바다낚시만 하는 동네라 붕어낚시는 어케 하는지도 모른답니다...
하여간 기다려 보이소....낮에 물회에 소주한잔, 밤에 찌불놀이......올해안에 꼭 자리 맹글께유....
이제서야..댓글을 답니다.
오늘 천둥번개에 태풍수준의 비바람에...낚시장비 모두 수몰되는지 알았습니다.
여태..닦고 말리고 선풍기 틀어놓고 있습니다.
그넘의 붕어가 뭐라고..ㅎㅎㅎ
제가 출조지를 잘못 선택해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의 욕심 같아선 선배님들 양손에 4짜 1마리씩 들고있는 사진을 바랬는데요..ㅎㅎ
변변하게 준비하지도 못했는데..맛있게 드셨다니..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백숙이 생각나시면..언제든지..
권형님..바다에서 살아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바다 같아 온것 마자유.....ㅋㅋㅋ
고등어, 갈치 자브신다구 기둘리시는 님들은
진정한 5치부대원 입니다.
걍 오셨군요~
참 천지호님은 큰거 자브셨다던디
돔을 자브셨나?
회 잡수셨다는 야그는 읍던디~?
부대원 전체 닭백숙에 두꺼비만 잡다 오셨남?
댜단한 전통?은 계속 되는군여~ ㅋㅋㅋㅋ
딱 그시간이 입질이 시작될시간 대엿는데~
갑자기 천둥번개 와 엄청난 폭우 거기에 바람.... 또 급격히 불어나는 수위
때문에 대피를 햇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