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현관인데요.. 저 벽을 부시고 없애서 신발장이랑 수납장 만들려고 하는데요. 오함마가 필요할거 같은데..오함마로 쉽게 가능할까요? 또 오함마를 빌려야하나..아님 전동기계가 있어야할까요? 높이 30센티정도 폭은 13센티정도 길이는 2미터 조금 넘습니다.
파괴함마 하루 빌려서 깨세요..
콘크리트로 보이는데 안에 철근도 들어 있을겁니다.
그라인더 로 철근도 짤라야 하실거구요..
근데 바닥에 타일도 손상이 갈것같은데... 장을놓으시면 카바는 될것같습니다...
폐기물도 직접 처리하셔야 하실거고..
뒷마무리에... 왠만하면 전문업체에 문의하시는게
어떠실지요..^^;
노미로 훌배시면 안될까요?
시끄러울랑가?
주택이시라면 벽돌로 싸구 미장처리했을가능성이
있어요..모서리부분쌀짝깨서확인해보시구..벽돌이라면중함마두가능합니다..폐기물문제는동사무소가시면폐기물마대사용하시면..궁금한점있으시면연락주십시요..시간이있으시다면손수해보시는것두...
이렇게 나오거든요? 저 녹색판 들쳐내면...
두드리면 쉽게 부서집니다.
중고 공구상가면 파쇄 함마드릴 임대도 가능할겁니다
벽돌 쌓고 미장이면 쉽고요 콘크리트 옹벽이면 시간이 걸립니다.
중함마로 툭툭 울리며 쳐보세요 금이가면서 블록이든 벽돌이든 연결부 금이갈듯 합니다
두시간이면 정리까지 끝나겠읍니다
ㅎㅎ 파이팅하셔요^^
철거 그거 재밌는 일입니다.
성취감도 있고 부수면서 나름 쾌감(?)도 있거든요.
작은 규모는 그냥 직접 털어버리세요. ^.^
수도호스나 물조로에 물을 담아 뿌리면서 천천히 부수면 그냥 털릴 겁니다.
근데, 문제는 이제 바닥 저 타일과 연결된 부분 마무리가 문제겠네요.
중망치하고 정이 필요할 것도 같고요.
아니면, 전기그라인더에 돌 자르는 날을 끼워 마무리를 예쁘게 하셔야 될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