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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후 낚시대 청소 어떻게 하나요?

전부터 궁금했던 것이 있어 선배 조사님들께 여쭈어봅니다. 낚시를 한 후 철수를 할때 비가 오거나 귀찮거나 급하게 철수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낚시대 청소가 소홀해집니다. 그래서 집에서 낚시대를 청소를 하는데 낚시대의 모든 절을 분리하여 물기또는 먼지, 흙 등을 딱아 내고 분리한 상태에서 하루정도 건조를 시키는데 간혹 보면 낚시대 내부에 있는 물기나 먼지 또는 흙등이 들어가 있어 닦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내부에 있는 흙이라든가 경우에는 작은 모래등이 있어서 재결합시 낚시대의 손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을 하는데 여러분들은 낚시대 내부 청소를 어떻게 하시는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두 절번 후 욕조에 10여분 담근 뒤 들어 낼 때 양쪽구멍에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막고 세차게 흔들어주면

일단 모래나 불순물은 빠집니다.

더 깨끗하게 뒷마무리 하시려면

헝겁을 대충 구멍크기 순으로 잘라서 한쪽에 밀어넣고 다른쪽으로 빼냅니다.

뻣뻣한 철사나 가는 절번대를 이용합니다.

아마 분명 더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 있을거고 고수님들이 알려주실거니 좀 더 기다려보세요.^^
수돗꼭지에 호수 꼿고 한번식 안에다가 물로 청소합니다.

어쩌다 가끔......게을러서 ㅎㅎㅎ

그리고 말려서 왁스칠하면 괜찮던데요....

정확한건 고수님들에게 패스...
이야 .. 전 그냥 .. 낚시터에서 화장지로다가 깨끗하게 .. 헝겁은 아니고 행주 대용으로 나오는
물기 흡수 잘되고 질긴거 있어요 ..
그걸로다가 쓰윽 닦아주고 나서 끝인디요 ..
집에와선 손질할 여유가 음서서 ㅡㅡㅋ
집에 와서 다시 닦습니까?

전 대 접을때 수건으로 닦으면 그냥 두는데요.

겨울철에 대청소 한번 하구요
윗댓글의 하얀비늘님처럼 저도 그리 관리합니다..

기포가 잘 생기는 조구업체의 물건을 쓰고있어 꼼꼼히 하는편이랍니다..
낚싯대 대강 씁니다
성격이 깔끔치 못해서요
그런데 나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를 펼때 절번이 단단히 물리게 끝까지 당겨 뺍니다
그래야 물도 안들어가고 이물도 덜 들어가죠
물론 부러지는 일도 드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땅에 놓지 않음 됩니다
접을땐 마른헝겁으로 물만 닦아요
절번이 꽉 물리지 않으면 잘 부러지고 이물도 더 들어가고
잘못하면 접히지도 않아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현장에서 대충 스윽......
가방 자크 열고, 낙수대 뒷마개 열어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방치.

청소 한다고 낙수대 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오히려 악.
바다 낙수 용품 소금기 제거 한다고 민물에 오래 담가두면 오히려 역 효과.
차도 마찬가지.
매일 매일 물청소하면 도장 변색내지 기름기 쏙 빠져 crack........

다음에 고가의 용품 구입하면 깨끗이 청소해야지 !
음.. 저같은 경우는

새제품 구입시 수돗물청소후 코팅하고

사용제품에서는 일년에 서너번정도

물청소후 세차장에 에어건으로

절번 분리후 다 확!!확!! 불어 줌미다

왠만한 미세 먼지도 다 날라 나올거 같죠?(혼자만의 생각인가..;;)

평상시엔 할인마트에 물티슈(묶음)

행사 하는거 젤 싼거 산걸루 딱까 줌미더~ ㅎㅎ;;
평소에 항상 물기는 깨끗이 닦아주는 편입니다.

일년에 딱한번씩 비수기때 낚시대 절변을 분리해서 깨끗이싯고 햇빛에 말린후에 왁스작업을 합니다.

너무 잦은 낚시대속 물세척은 말리고 싶습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저는 세탁소에서 많이주는 철사 옷걸이를 연결해서 차고에 걸어 놨어요..ㅎㅎ
집에서 한번 닦아주고 낚시대를 뒷마게 열어놓고 완전히 안편상테루 일렬루 걸어서
하루정도 매달아놔요 시간이 되면요..ㅎㅎ
그리고 낚시대 걷으면서 다시한번 닦아주구 왁스칠두 한번 해주면 되는데 잘안되네요
걸어놨다 낚시가기 바뻐서 그냥 확 걷어서가니...ㅡㅡ!
월님들 방식배워감니다 ...^^
욕먹을 각오하고....

일딴 철수때 다른분들 보다 철수시간이 2배 걸립니다

매번 출조시 포송포송한 타올을 2장 준비합니다

철수할 때 바늘 걸어놓고 매매 닦습니다..외관상 물기 없이...

특히 찌도 닦아줍니다

받침틀, 의자, 등 그 날 펼친 모든 제품은 물기없이 닦습니다...

비오는날 철수하면요..베란다 난리 납니다...ㅋㅋ

그리고 속때나 이물질은

물왁스(낚시대 닦는 왁스)를 휴지에 뭉쳐

절번 분리 후 넓은쪽으로 넣어 좁은쪽으로 뺍니다..

물에 절대루 안담굽니다...

아마 한번쯤 절번 분리 후 왁스칠 해보시면 철수할때 기분 좋습니다

저는 통초릿대를 이용하여 절번 분리 후 안쪽 왁스칠 합니다

유리병 씼는 곶을대를 사용하니 안족에 기스 생겨 자칮 물이 스며들수 있을것 같아....

중요한건 철수하실때 물기를 잘 닦고 사용횟수가 3회 넘기전에

외관 왁스칠을 하시고

1년에3회정도는 안쪽 왁스칠도 잊지 마시기를...

낚시대 10년쓰기하셔야죠....

윤기가 쫘르르 흐르는 낚시대....보기 좋습니다...
많은분들이 낚시대로 고기도 잡고~ 관리도하고~ 하신다는데... 전 그런거 없습니다.
붕춤님 스타일이 접니다....ㅋㅋㅋ

낚시대 청소는 연중행사입니다...
이건 뭐...좋은 것 좀 알려주시는 줄 알았는데....배울게 없구만.ㅎㅎ

사실은 지도 평소에는 현장에서 수건으로 낚시대 물기만 제거후 집에옵니다.

당연히 그렇게 일년 이상 가지고 댕깁니다.

단. 낚시대 팔아묵을 때 저렇게 물세척 후 잘 말려서 왁스칠까지해서 보내죠.

제 낚시대 구입하신 분들..한번도 테클이 없었습니다.^^
연중 출조라 철수시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는 것 외에는 별도의 관리는 안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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