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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은 철인가 봅니다

절대 염장은 아닙니다... 봉화읍내를 벗어나 울진방향 구도로로 5분정도가면 용두식당이라고 있습니다 돌솥밥 전문식당인데... 철이 철인지라 송이 돌솥밥으로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송이국(정국)을 좋아하는데 하는곳이 별로 없습니다 돌솥밥 뚜껑을 열어보니 송이 절편이 9~10개가 밥위에 앉혀 있네요.... 밥을 들기전에 송이를 기름장에 찍어 먹어니 입안에서 송이향이 가득합니다 밥먹기전에 행복감을 느끼며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송이차를 한잔 먹어니 송이만 먹은느낌... 참 개운하게 먹은 느낌입니다.... 사진은 올리면 염장샷인것 같아서 생략합니다...즐거운 오후 시간 되십시요.....

절대 염장은 아닙니다...

염장이구만~

자연산 송이(다 펴버려도 상관 없슴)

먹어나 봤으면.........

쩝~
염장 맞습니더....
괜히 봤어.....^^
쩝~
쳇! 뭐시라~ 염장이라고 할까봐 사진은 안올린다꼬?

인제 염장치는것도 단수가 많이 늘었네...못딸님 그럄 안되져~ㅜㅜ
일 능이

이 표고

삼 송이~

삼등짜리 먹어서 좋겠수

배아퍼 ㅜㅜ
피곤하시기는 하겠지만 남한팔도 맛있는 음식은 골고루 맛보시니 그것도 복입니다.
아 돌아뿐다 나도 그기 몇번 갔었는데 올해 송이가 흉년이라 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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