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을 줄이고 친환경 발전시설의 증가를 마다하지는 않지만
저수지 위에 까지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을 보니 낚시인으로서 그닥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지구가 깨끗해 진다는대 그정도는 감수해야 겠지요
첨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데 주변분도 명확한 답을 내지 못하더군요
이게 과연 투자가치가 있는 것인가요
몇십년되면 원가가 빠지고 그이후로는 수익이 나온다던데
판매하는 업체말을 믿지는 못하겠고
잘 아시는 분 설명부탁드립니다
첨으로(태양광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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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및 철수꾼의 빔을
저수지 가운데 설치한 태양광및 열 판이
막아 줄수는 있을듯 싶습니당..
^^
답을드릴분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시행자 측에서는 20%까지 올리고 싶어서 아직 제대로 협의가 잘 안되나 봅니다 ..
음성 인가 증평쪽이 제일 먼저 시작 됬는데 그짝은 2009년도 인가 부터 시작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 배만 불리고 정권 바뀌면 흐지부지 저수지의 흉물이
되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수질오염도 걱정되고~
잘못된 국가 정책은 크나큰 손해가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법
누군가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봤을때 5~8년안에 투자비 뽑고 그이후는 순수익이 됩니다 (모듈 수명은 최대한 짧게 잡은 경우 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고, 시골에 처가에 조그만 태양광패널 설치했더군요!
올 여름 내내 10평짜리 에어컨 하루 종일 켜놔도 전기세 한 달에 1만원 나왔다고 하길래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수지에 태양광패널 설치하면, 현재는 여러가지 제도와 과정에 대한 규정이 미비해서 지적받겠지만
앞으로 개선하면 실보다 득이 더 많을 듯 합니다! 특히 보팅이 아니라 노지낚시 하는 사람들은
보팅의 방해를 받아 다투는 일도 없으질 것 같구요~
농어촌공사 사장 ~전직이 그쪽업 종사자에다 7년인가 뇌물받고 도망뎅기던 교육감인지~
지네형 도피 도와줬다가~
그만뒀잖아요~이제 저수지 덮는거는 생각좀 하겄지요~
새가 패널이 있으면 싸고 없으면 안싸요?
그리고 전체를 덥는게 아니고 10%만 덥는다고 되어 있는데 다덥는것처럼 말씀 하지 마시길 ^^
가정용은 설치 할만 합니다.
올 유월, 2층 옥상에 에너지공단과 지자체의 지원을 받고
일정금액의 자부담을 더해 가정용태양광을 설치하였습니다.
월평균 전기사용량 400kw 평균 정기료 7~10만원
그러나 태양광으로 약 300kw 정도 발전되니 사용량은 100kw...
이젠 평균 전기료 1~2만원 정도입니다.
7~8월 방학동안 아이들이 있어서 아침부터 자정까지 에어커을 켜도
2만원 나왔습니다.
패널수명은 20년 이상이며
7~8년마다 인버터 교환비용 발생합니다. 약 70만원정도...
제약적이지만 그래도 가정용태양광은 설치 할만합니다.
계산상 4~5년이면 원금회수 됩니다.
아마도 다음 아니면 그 다음 정권이면 청문회나 국정감사 하자고 나올 가망성이 농후 하지요
새가 패널에 똘싸농거 닦는거 봤어요??
새똥을 뭘로 닦나요??제가 몰라서요^^
똥얘기 너무 많이 하네욤~
근데~~~
왜 반말 하세욤???무섭게 ㅡㅡ;
이것이 방사성 물질 이랍니다.
저수지 낚시가면 수초 낚시 대신 태양광 패널 낚시 해야 겠네요.
“국내 보급된 태양광 모듈은 유리, 폴리머, 알루미늄, 실리콘 등으로 이뤄진 결정질 실리콘계(C-SI) 전지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고 크롬과 카드뮴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 전선 연결을 위한 극소량의 납 역시 폐기 시 분리 처리가 쉽다”고 주장했다.
또 “EP의 주장을 신뢰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는 태양광 패널을 독성폐기물로 정의하기 위해 인용한 논문이 학술지에 한 번도 게재된 적이 없는 대학생의 리포트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http://www.greenpostkorea.co.kr)
낚시하는 분들 어디서 오셨어요? 물어보면 서울에서 왔어요
서울에서 두시간반 걸려 오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난봄에 저수지 한복판에 태양광 설치하고
그렇게 많던 새우가 없어지고 있어요. 낚시인들도 확 줄었구요.
민물가재도 않보이고 물방개도 않보이고 하여간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듯 합니다
저갠적으로는 하루빨리 철거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한 오염원이 된답니다..
물이 썪다보면 그 저수지 안에는 아무것도 살수 없겠지요
내가 만들어낸 말아닙니다
흐린날은 당연히 전기가 안나오는것이고..
가정용 설치하라고 업자들이 난리인데..
그거 별 이득안됩니다.
그거 이득되면 제가 벌써 설치 했겠지요..
저는 전자전기 전문가입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 가짜인거 아실건데 ;;;
우선 중금속은 안나옵니다 패널종류중에 중금속 나오는건 카드뮴 함유 패널인데 울나라에선 수입도 생산도 안하고요
패널 청소는 안합니다 설치업체왈 그거 청소를 왜 하냐고 합니다 이건 직접 들은거구요
해가 고정되있다믄 모를까 해가 가려서 물썩을일 없어요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넘어갑니다 저수지 전체를 100% 다 덮거나 빽빽하게 설치 하면 모를까
글케 설치 하는데는 없는걸로 알고 잇어요 10% 허용해줬는데 20% 해달라고 생떼쓰는중이라고 알고 있고요 그정도로 물썩을거 같으면 산골짜기에 해도 잘 안드는 1년 열두달 그늘 지는데는 물다 썩어서 똥물이게요
진실공방이 과격해지고 있지만~ 냉정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짜뉴스가 우리를 갈라놓고 있지요~ 가벼운 두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금은 한전과 설치 관련기관에서 설치비용과 전력을 사들여서 판매를 합니다.
설치비용은 싼이자에 대출해주고 비싼가격에 전기를 사서 사서 싸게 팔던 한전은 지금 적자기업이 되었으며
더 이상 융자해줄 수 있는 비용이 고갈되고 있습니다.
제 말이 의심스러우면 내일이라도 직접 가셔서 한전에 융자신청을 해보시죠~
2. 집광판넬들의 수명은 평균 10년정도 입니다.
1년차에 5%정도~2년차에 10%~5년차면 60%이상 효율이 떨어집니다~!
새똥도 문제지만 효율도 떨어지는데 황사까지 내려앉으면 더더욱 발전량이 감소합니다.
효율을 조금이라도 높여야 하므로 전용세척제를 쓰는데~~ 개면활성제가 함류된 세척제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별도의 수집 시스템이 없으면 그냥 저수지로 흘러드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걸 아는 환경단체는 왜 입을 다물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 집광판에는 중금속인 납, 카드뮴, 텔룰라이드, 크롬 등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물질들이 들어있습니다.
폐페널은 납,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토양과 식수를 오염시킬 수있기 때문에 원자로 사용 물질과 같은 방법으로 아주 깊숙한 지하에 저장을 해야 합니다.
위에 여러분들 중에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무엇이 가짜뉴스인지 냉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4. 결정적으로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기는 저장이 안된다는 겁니다.
결국 배터리가 있어야 하는데~ 배터리시설에 저장된 전기가 없다면 상상할 수 없는 밤을 보내게 됩니다.
발전이 어려운 태양이 없는시간을 위해 저장시설인 배터리 시설에 드는 비용과 환경비용에 드는 비용은 천문학적입니다.
지금까지는 원자력으로 발전된 한전전기가 그부분을 커버해주니까 아무문제 없이 보이지만~
조명이 없는 밤을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쓴 글에 궁금한점이 더 있으시거나 좀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쪽지나 메일로 글을 보내시고~
거짓이 있으면 고발하시기 바랍니다.
■ 수상 태양광 발전, 녹조를 증가시킨다?
수상 태양광 발전을 반대하는 측에서 제기하는 문제 중 하나가 녹조다. 저수지 등에 태양광 패널을 깔면 수중으로 들어가는 햇빛 양이 적어 녹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근거로 제시되는 게 올 7월 나온 일본 도쿄대와 미국 코넬대 공동 연구팀의 ‘그늘진 식물성 플랑크톤의 역설’ 논문이다. 연구팀이 가리개로 햇빛을 차단한 인공 못과 빛을 차단하지 않은 못을 비교해보니 햇빛을 가린 곳에서 녹조의 원인이 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증가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를 근거로 수상 태양광 패널이 녹조를 만든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우선 논문에 인용된 사례는 조건을 단순화한 모형 실험 결과라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연구팀이 실험에 사용한 인공 집수지의 면적은 30×30m에 최대수심 1.5m의 작은 못이다. 연구팀은 이 못의 절반 이상(각각 56.5%, 75.4%)을 가리개로 덮었다.
반면 실제 수상 태양광 발전은 넓은 호수나 저수지에서 이뤄진다. 전북 군산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면적이 37만2182㎡에 달하고, 수상 태양광 발전소가 처음 들어선 경남 합천호 면적은 2500만㎡를 넘는다. 이들 지역에서 태양광 패널이 덮인 면적은 전체의 절반이 안된다.
또 연구팀은 실험을 위해 각 못에 여과한 물을 넣고 수초와 물고기의 개체 수도 통제했다. 반면 현실의 생태계는 다양한 생물이 상호 작용을 한다. 논문 저자들도 “자연은 모형보다 훨씬 복잡하므로 집수지의 모양과 크기가 다를 때에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 설치한 수상 태양광 발전소에서 녹조가 발생한 사례는 없다. 2016년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실시한 합천호 수상 태양광 환경영향성 평가 결과, 태양광 설치 지점과 다른 지점 간 식물성 플랑크톤의 종류와 개체 수에 큰 차이가 없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2015년 추풍령 저수지에서 실시한 모니터링에서도 뚜렷한 녹조 증감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김필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선임연구원은 “실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10년 이상 연구해야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모른다는 게 정답”이라고 말했다. 수자원공사는 2016년에 설치한 보령댐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 중으로 오염이 발생할 경우 즉시 수상 태양광을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 태양광 패널에 중금속이 들어있다?
일각에선 수상 태양광 발전이 납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을 유출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내에서 사용되는 수상 태양광 패널에는 중금속이 없다. 태양광 패널은 결정질 실리콘 모듈과 박막태양전지 모듈 2가지 종류가 있다. 이 중 미국에서 대부분 제조하는 박막태양전지 모듈에는 카드뮴이 포함돼 있으나 국내에선 수입을 금지한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결정질 실리콘 모듈에는 카드뮴이 들어있지 않으며, 전선에 납이 소량(0.1%) 들어있다.
저수지나 댐에 설치하는 수상 태양광용 모듈은 카드뮴은 물론 소량의 납도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쓴다. 저가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지만,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사례는 없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농어촌공사와 수자원공사는 납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만을 사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일각에선 조류 배설물로 오염되는 태양광 패널을 세척제로 청소해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하지만 태양광 패널은 세척 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세척을 한다.
■ 20년 후 폐패널이 무더기로 쌓인다?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20년 정도다. 하지만 20년이 지나면 패널을 폐기 처분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20년이 지나더라도 정격출력(규정된 조건하에서 운전이 보장된 최대출력) 대비 8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정부는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충북 진천에 태양광 재활용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태양광 패널은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나 알루미늄이 90%를 차지한다. 독일의 경우 폐패널 발생량의 71%를 수출용 등으로 재사용한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하는 태양광 패널이 빛 반사로 주민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에너지기술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태양광 모듈의 가시광선 반사율은 5.03%로 강화유리(7.48%)보다 낮다. 미국이나 일본에선 공항 인근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 사례도 있다.
수상 태양광 발전을 반대하는 측에서 제기하는 문제 중 하나가 녹조다. 저수지 등에 태양광 패널을 깔면 수중으로 들어가는 햇빛 양이 적어 녹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근거로 제시되는 게 올 7월 나온 일본 도쿄대와 미국 코넬대 공동 연구팀의 ‘그늘진 식물성 플랑크톤의 역설’ 논문이다. 연구팀이 가리개로 햇빛을 차단한 인공 못과 빛을 차단하지 않은 못을 비교해보니 햇빛을 가린 곳에서 녹조의 원인이 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증가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를 근거로 수상 태양광 패널이 녹조를 만든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우선 논문에 인용된 사례는 조건을 단순화한 모형 실험 결과라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연구팀이 실험에 사용한 인공 집수지의 면적은 30×30m에 최대수심 1.5m의 작은 못이다. 연구팀은 이 못의 절반 이상(각각 56.5%, 75.4%)을 가리개로 덮었다.
반면 실제 수상 태양광 발전은 넓은 호수나 저수지에서 이뤄진다. 전북 군산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면적이 37만2182㎡에 달하고, 수상 태양광 발전소가 처음 들어선 경남 합천호 면적은 2500만㎡를 넘는다. 이들 지역에서 태양광 패널이 덮인 면적은 전체의 절반이 안된다.
또 연구팀은 실험을 위해 각 못에 여과한 물을 넣고 수초와 물고기의 개체 수도 통제했다. 반면 현실의 생태계는 다양한 생물이 상호 작용을 한다. 논문 저자들도 “자연은 모형보다 훨씬 복잡하므로 집수지의 모양과 크기가 다를 때에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 설치한 수상 태양광 발전소에서 녹조가 발생한 사례는 없다. 2016년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실시한 합천호 수상 태양광 환경영향성 평가 결과, 태양광 설치 지점과 다른 지점 간 식물성 플랑크톤의 종류와 개체 수에 큰 차이가 없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2015년 추풍령 저수지에서 실시한 모니터링에서도 뚜렷한 녹조 증감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김필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선임연구원은 “실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10년 이상 연구해야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모른다는 게 정답”이라고 말했다. 수자원공사는 2016년에 설치한 보령댐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 중으로 오염이 발생할 경우 즉시 수상 태양광을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 태양광 패널에 중금속이 들어있다?
일각에선 수상 태양광 발전이 납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을 유출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내에서 사용되는 수상 태양광 패널에는 중금속이 없다. 태양광 패널은 결정질 실리콘 모듈과 박막태양전지 모듈 2가지 종류가 있다. 이 중 미국에서 대부분 제조하는 박막태양전지 모듈에는 카드뮴이 포함돼 있으나 국내에선 수입을 금지한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결정질 실리콘 모듈에는 카드뮴이 들어있지 않으며, 전선에 납이 소량(0.1%) 들어있다.
저수지나 댐에 설치하는 수상 태양광용 모듈은 카드뮴은 물론 소량의 납도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쓴다. 저가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지만,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사례는 없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농어촌공사와 수자원공사는 납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만을 사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일각에선 조류 배설물로 오염되는 태양광 패널을 세척제로 청소해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하지만 태양광 패널은 세척 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세척을 한다.
■ 20년 후 폐패널이 무더기로 쌓인다?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20년 정도다. 하지만 20년이 지나면 패널을 폐기 처분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20년이 지나더라도 정격출력(규정된 조건하에서 운전이 보장된 최대출력) 대비 8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정부는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충북 진천에 태양광 재활용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태양광 패널은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나 알루미늄이 90%를 차지한다. 독일의 경우 폐패널 발생량의 71%를 수출용 등으로 재사용한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하는 태양광 패널이 빛 반사로 주민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에너지기술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태양광 모듈의 가시광선 반사율은 5.03%로 강화유리(7.48%)보다 낮다. 미국이나 일본에선 공항 인근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 사례도 있다.
출처~~~~~~~~~~~~~~~~~~~~~~~~
이래저래 신경쓰이고 골치 아프답니다 그 업체가 그때가지 그대로 있어서 as라도 잘 해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