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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첫경험은 첫월척입니다 ㅎㅎ 형님들은 낚시 입문하시고 얼마 걸리셨나요 ? 전 이제 1년인데 아직 월척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첫경험은 16살때....
뒷동네 방죽에서......
짜릿한 그날밤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하얗게 빛나던 알몸의 그녀도.......
그녀의 아릿한 비린내도
저..잡아가슈^^
5짜넘어요..17짜 넘어요^^ㅋ
곧 낚으실겁니더^^
유니콘,용,월척은 상상속의 동물들이 아닌가요?ㅠ
림자님~~~ ㅋㅋㅋㅋ

점점 발전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ㅎ저도 중2때

동내 통대나무 낚시대로 ..

한해 10마리이상은 잡는것 같은대 4짜를 못넘기내요..

최대어 39 ㅎㅎ
저도 월척이 존재하긴하나 싶습니다 맨날 사진은 보는데 ㅠ
지도 뒷동네 무덤에서
암소랑 거시기 ~~~
암놈의 비릿한 내음이~~~~
중2떼요~~
중학교땐가요?

교회에서 여자아이들과 장난치다가 같이 넘어지는바람에 그만...ㅠㅠ
궁민핵교...뒷산에서...망가책보며 탁탁탁~~
초딩때 김제역 뒷쪽 수로에서..
중딩까지 28.5가 기록.
결국 월순이는 고딩때 만났었네요.ㅎ
며칠전
소풍 오신분이 첫경험 하시는거
목격했습니다
전 소식통을 통해 들은바 있습니다

축하 합니다(뭐~~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만.. ㅡ,.ㅡ
자동빵으로 잡았다는 소문도 들리는것 같았습니다만~~
월님들 한눈 팔때에

시장에서 사온거 몰래 끼웠다고 하데요..

시장에 아줌씨가 그랬어요...

머리 크고 허연 사람이 와설랑 사갓다고...

청바지에 낑긴 낚시 바늘 보여 주면서리...
아직 무월입니다

언젠간 월척하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대감있는 낚시인생도 괜찮다고 봅니다 ㅎㅎ
중딩 1~2학년 새,
대나무 꽂기식 낚시대를 개비해서,
분명 메기 5짜, 잉어 4짜, 붕어 월척을 했을 일인데, 증명할 자료가 없네요.
그 외, 장어, 자라, 가물치, 갈겨니 크기는 지금도 그 기록을 못 깨고 있네요.
첫경험....참...설레였는데...머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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