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이 발써 40공이쫌 넘었네요 붕도 같이 내나이만 낚았으면 ㅋㅋ 저같은경우 월척사이트 채 일년도 안됐는데 정보의 힘이 넘쳐나네요 그래서 저도 또한 선배님들 덕으로 감사함이 넘치네요 많이 참고하고 습득합니다참으로 붕어낚시가 이리 멀고도 단순한거같지만 나름의 미학이있고 변화무쌍함 취미는 본적이 없는거같습다 저 또한 갈길이멀길에
본론이 엉뚱하지만 저또한 낚시의 첫사랑은 아버지입니다 옛생각을 돌아보면 6.7세때 아부지 오토바이크 난 앞에타고 뒷자리는낚시대 ㅋㅋ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앞에 타시면 기름통주입구 있죠 당시 유공 주유소 아버지는 항상 기름 만땅이져 그래서 기억이 생생하네요 아부지 낚시달때마다 전 항시 아부지앞 기름통 주입구 자리가 내자리 ㅋㅋ어렸지만 기름이 남처 조금씩 나의 허벅질 씨리게해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아부지께서 지금도 낚시를 좋하시니까요 올해는 아부지함께 일박 하고픈 소소한 바램이 생기네요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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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어릴적 간드레 불빚없을땐
낚싯대 한대씩 들고 강에나가
감각으로 낚시하다 메기 빠가
꺽지 뱀장어 그외 모든어종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같이가고 싶어도 못가지만
낚시할땐 가끔 추억을 회상합니다!!
아버지와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45년쯤 됬네요
어릴때 정미소에서 쓰던 너트 달고 철사 구부려서
바늘달고 갈대 꺽어서 찌달고
홀치기실에다 갈대꺽어 찌묶고
아카시아 나무 꺽은 낚시대에 밥알한알에
붕어 한마리 잡으면 가두어놓고
하루종일 놀았던 기억이 아직 생생 합니다
집에서 낚시 좋아한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고등학교 부터는 동네 매운탕은
제가 책임졌었습니다,,,어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