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첫째가 나올려고 하네요~^^

결혼이 늦었지만 애기가 바로 생겨서

10달 잘 버티고 지금 분만실에 와 있습니다.

와이프도 나이가 있고 초산이라 힘들어 하는데..

남편이 마땅히 해줄만한게 없네요..

그저 순산하기만 바라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 해서

지켜보기가 안스럽기만 한데..

출산에 도움이 될만한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을까요?

산모나 아기나 건강하게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추천 15

23-09-25 23:00

축하드립니다 ^^

23-09-25 23:04

그저 옆에서 안심시키고 지켜봐주는게 최선이죠.
미리 축하드려요~~^^

23-09-25 23:09

그저 옆을 지켜주는것이 ~~~
축하드립니다! ! !

23-09-25 23:09

축하드립니다!

23-09-25 23:23

경사 낳네요~~^;

23-09-25 23:45

축하합니다
옆에서 손 꼭잡아
주시면 됩니다

23-09-25 23:58

햐~ 기억이...

그래서

지금도 욕먹슴돠~ㅠ.ㅠ

23-09-26 00:17

축하드립니다.
경험상 옆에만 계셔도 큰 힘이 됩니다.

23-09-26 01:24

축하드려요

23-09-26 02:46

애국자.

23-09-26 06:23

경사군요.
축하합니다.^^

23-09-26 06:31

축하드림니다

23-09-26 06:41

낚시터로 출발 하시면 되겠습니다.

살아는 계셨군요....

23-09-26 06:41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3-09-26 06:51

축하드립니다 ^^

23-09-26 07:02

할게 없어요 옆에서 지켜주는것밖에^^

23-09-26 07:05

축하 드립니다.

23-09-26 07:09

축하드립니다~~~^^

23-09-26 07:53

애을 셋씩이나 낳아는데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없네요!^^^

23-09-26 08:09

축하들임니다...

23-09-26 08:17

축하드립니다...건강하게 출산할 겁니다.

23-09-26 08:20

옆에 있어 주는것이
최고입니다

23-09-26 08:33

무사히 출산 할겁니다.

축하 드립니다.

23-09-26 08:36

축하드립니다

23-09-26 09:02

축하드립니다

23-09-26 09:04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ㅎㅎ

23-09-26 09:16

사랑으로 모든걸 이겨낼겁니다.
행복 사랑 이단어가 확실해지는 시간입니다.

23-09-26 09:19

축하 드립니다
옆에서 손잡아주는것 박에는
ㆍ
ㆍ
ㆍ
행복끝 고행시작

23-09-26 09:26

축하합니다.

23-09-26 09:47

마나님 옆에 가서
마나님 손에 머리끄댕이만 내어주심 됩니다.
그거 잡고 힘 쓰라고 옆에서 응원 해 주이소

아부지 되심을 진심 축하 드립니다.

23-09-26 09:49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첫째가 태어날때 그 순간의 그느낌은...
정말 다시 생각해도 감동이었습니다.
그느낌 아니까~~^^
저도 아이가 다섯이랍니다.
남편이 딱히 할거란게.???
옆에 있어주고,
사랑한다 수고했다는 말 많이 해주시고,
그 외엔...
새로운 생명의 탄생~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축복 받으시길 전해드립니다.

23-09-26 10:03

축하드립니다..
산모,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명절다가오는데 어른들도 좋아하시겠네요..

23-09-26 10:16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힘이될겁니다~~
손 꼭잡아주시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23-09-26 10:17

앞으로 잘 하시면 됩니다.

23-09-26 10:19

축하 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23-09-26 10:22

몇년동안 낚시 포기하세요
지금은 옆에서 손잡아주고
집에 오면 살림도 많이 해야죠
내 할일 다했다고 낚시가시면 짐보따리가 밖에 나와있고 도어락번호 바뀌고 법원서류가 날라옵니다
낚시때문에 갈라선 사람 여러명 봤습니다
한동안 낚시는 방송으로 너듀브로 보세요
가끔 월척만 보시고요

23-09-26 10:22

축하 드립니다

23-09-26 10:42

축하드립니다.. !!

병원에서 퇴원할때까지 계속

부인분 옆에 붙어서 고생했다고

좋은말 계속 해 드리세요....

어디 가지 마시고 ~~~ ㅎㅎ

23-09-26 10:47

축하드립니다♡♡♡

초산이라고 아기 나오려면 오래 걸리니까
밥먹고 와라~ 잠깐 쉬어라~ 등등 이야기 하실텐데

절대 자리비우면 안됩니다.
끝까지 곁을 지켜주세요

아기 나왔을때 저는 감격의 눈물이 나오던데...

혹시라도 안나오면 살짝 쥐어짜는 센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23-09-26 10:55

축하드립니다.
산모랑 아기 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23-09-26 11:00

축하드리며
아기와 산모의 건강함을 빌어봅니다.

행복하시겠네요.
아울러 고생도 시작입니다.
잘 견뎌내시길..

23-09-26 11:08

저는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별로 없는데...

친구들이랑 낚시가서 술먹고 뻗어서 기억이 읍어요...

지금도 그사건으로 열심히 빨래하고, 설겆이하고, 집안일합니다.....

그래서 떨어져 살아요. 주말부부로 ㅋㅋㅎㅎㅎ

저는 괴산에서 직장댕기고,,,마늘은 화성에서 운동댕기구...ㅋㅋ

23-09-26 11:12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순간..
분만실에서 첫아이 안고 얼마나 신기하든지..ㅎ

축하드려요..

23-09-26 11:23

위험 하면 수술하실테고.. 산후조리때 최소 1달은 잘쉬게 도와주세요. 회복 잘못하면 후율증 잘생김.. 애기낳고 고생많았고 사랑한다 한마디해요. 그건 평생기억할거임ㅎㅎ

23-09-26 11:24

축하드립니다.
산모,애기 모두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23-09-26 11:33

추카추카 ~~~
이쁜 아기도 엄마도 건강 기원 드립니다 ᆢ^^

23-09-26 12:39

대한민국만세. 축하합니다. 엄마도 아기도 수고하셨습니다.
제 며늘자식 도 내년4월 둘째출산입니다 ,
월척회원님들 많은응원 부탁합니다,,

23-09-26 12:55

옆에서 잘 챙겨 주세요

23-09-26 12:56

축하드립니다 ^^
둘째 준비하셔야죠^^

23-09-26 13:18

축하드립니다 ^^
분만중에 옆에서 손 꼭! 잡아주세요.
절대 자리 비우시면 앙~~~~돼!
힘쓸대 병원침대 잡아서 나이들어도
손목이 많이 아프다 합니다.
아셨죠?!

23-09-26 13:26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23-09-26 13:54

축하드립니다~~~
옆에 있어주시면서 이것저것 수발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은말도 많이해주시고요.

23-09-26 14:46

제가 첫째 나올때 마누라가 좋아하는 들국화 꺽으러 미리봐놓은 저수지에 (백곡저수지) 가서 들국화 잔뜩 꺽어서 꽃집가서 꽃바구니 젤큰거로 만들어 왔는데 벌써 아기가 자연분만으로 나왔더군요. 첫 아이는 늦는다 해서 방심했는데 제시간에 정확하게 출산...ㅎㄷㄷ...들국화로 쳐 맞고 싶냐 소리를 25년째 듣고 있습니다. 다른거 다 필요읎고 화장실도 가급적 최대한 참았다가 얼른 다녀오세요.

23-09-26 14:55

축하드립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23-09-26 15:05

순산 하시길 바라며 축하드립니다.

23-09-26 15:15

아기
아빠 됨을
축하 드립니다

23-09-26 15:40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습니다..

23-09-26 17:03

산모 첫 만남에 고맙다는 얘기 꼭 먼저 하세요.

23-09-26 17:31

축하 드립니다.

23-09-26 17:56

축하드립니다.
이제 사는 맛이 달라지실 겁니다.

23-09-26 18:49

축하드립니다

23-09-26 19:03

축하드립니다.

23-09-26 19:33

대한민국의 미래 입니다
축하 합니다

23-09-26 19:33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키워 보겠습니다~~^^

23-09-26 22:39

축하합니다
셋 아빠로 조언하나드리면
절대 산모곁 떠나지 마십시요

한일전 축구, 코리안시리즈, 다 무시하십시요

이십년째 얻어 듣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3-09-26 23:28

아기가 이쁘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정말 이쁘네요`!!
아오`!! 좋아요`!!

23-09-27 00:09

축하드립니다^^

23-09-27 02:03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23-09-27 13:10

축하드립니다 ^^
큰인물 태어났네요 ~

23-09-27 23:30

축하 드립니다.
애국자 님

23-09-28 06:00

아이고 이뻐라~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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