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얼음이 잡혓습니다.
첫추위 후 날이 풀리면 경험상(허접하지만)좀 되더군요.
고기야 되건 말건 물가로 해달립니다.
아랫녁 조우들 올라오고 우리는 내려가니 영천은 반반 지점입니다.
꾼들의 만남만큼 순수한 만남이 있겠습니까?
바라는 것 원하는 것 아무것도 없이 그저 함께 물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모두들 좋아 죽습니다.
작대기 커피 한잔 라면 한젓가락에 행복해지는 이기분을 꾼이아니면 누가 알리요!
고기 잡으면 나좋고 못잡으면 고기좋답니다.
모처름 날씨가 바쳐주는 행복한 주말입니다.
소원했던 조우에게 전통 한번 날려보십시오.
윗지방은 눈소식있으니 안전운전 하시고
출조하시는 회원님 안출과 대박 기원드립니다.
첫추위 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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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낚하시고 월척급으로 두마리만 잡으셔요^
방한단디하시고요
별도 하나없고..... 달 안뜨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달빛 교교하면 더 으스스 하더랍니다.
무님 격하게 응원해주시니 고기들이 고맙다 전해달랍니다.
글 주신님들 조회해주싱 횐님 모두 고맙구 송구합니다.^^
허연 김내며 오줌눌 때 올라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