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습니다.육자베깁니다.
즐거운겨울이 되신 월척님들도 계셨을꺼구
지겨운 겨울로 느끼신 월척님들도 많이 계시리라 봅니다.
본인은 나름데로 즐겨볼려고 노력한 계절이었던것 같습니다.
각설하구....
먼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대물전용대를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물사랑님
수고 하셨습니다. 청강용의 출시를 축하드리며 청강용의 관한 저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낚시라는 취미가 저같은 서민들로 부터 부유하신분들까지
대한민국 남성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취미인줄 알고 있습니다.
낚시는 스키나 볼링처럼 대여품이 있는 취미도 아니고 개인장비 소유가
필수적이므로 낚시대 구입이란 이 취미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인듯 합니다.
낚시대 구입시 개인의 특성 및 취향, 대의 성능,구입자의 주머니사정...
저는 제성격상 취미라는것은 주업이 아닌이상 생활의 부수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는것이라 늘상 생각 하면서도 무엇이든 관심을 가지면,
조금만 원활히 행할수 있게되면 처음부터 내수준 이상 한단계 높은것을 선호합니다.
초보때 허접한 장비를 사용하다 초보딱지 땔때쯤
어느정도 중급수준에 이르러 장비의 부족한점을 느끼면서
싫증을 느끼게되어 업그레이드 하게 되더군요.
저는 몇번의 실수를 거친후 지금의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글에선가 보았습니다. 글라스로드대까지 포함된 가지각색의
이름모를 낚시대를 두세대 펴놓고도 월척 준척 마릿수 뽑아내는 고수들 많다고요.
맞습니다.오랜경륜과 실력등 당연히 장비와 무관하게 오랜 손때 묻은 장비로도
충분히 대물 낚을수 있습니다.
청강용의 가격에 대하여 의견들이 많으신데 가격책정이 되어버린 이상 그가격은
가격 인하나 세일전에는 불변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낚시라는 취미와 장비는 자기 만족이라 봅니다.
스키나 보드 인라인스케이트등은 다르겠지요.
초급자가 상급자나 선수용을 사용한다면
본인의 안전에 위협을 가할수 있을지 몰라도
낚시야 비싼대 노리는 도적님들만 안계신다면야
본인이 아무리 초보라더라도 형편이 되면 뽀대나고 성능 좋은 장비 사용할수있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중고장터 뒤져서 알맞은 대 사용하면 되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오랜만에 들렸다가 횡설수설 해보았습니다.
새봄이 다가옵니다.
물가에서 다시뵈올날을 기다리며........... 휘리리릭~~~
청강용에 관한 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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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청강용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구지역 x향낚시의 유명한 새우대물꾼이 다년간 새우낚시의
노하우로 SKF조구와 협력하여 금강케브라를 만들었다는데......
저는 사실 그 이상의 낚시대를 기대했었는데.....기능/성능이야
그이상일줄은 몰라도, 웬지 좀 그러네요.
다양한 칸수로 출시되어 현재있는 낚시대 사이사이에 맞게 몇대
구입할려고 했는데......
그간 잘 지내싯는지요?
저도 물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잇습니다
요즘은 지병인 위염이 심해져서 죽만 묵고 살고잇습니다 ㅎㅎㅎ
음...
쓰고싶은 말은 많지만 그냥 보고싶다...라는 한마디로 줄일렵니다
그나저나 청강16대면 욕지도 한번 갈수있네요^^;
어느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낚시대가 부러지지않고 힘이 좋은거 없을까 왜 그걸 못만들까,
글씨 그게 그렇다면 줄도 터지지 않는 줄에 바늘 바늘도 뻗거나 부러지지 않는 바늘이 나온다면 허~어 거참 낚시에 묘미가 구래도 있을라는가?
청강용 선전 문구를보고 한마디 올립니다,
선전문구는 무릇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절데로 부러지지 않는다,
진짜인가요, 그럴리는 없을거고 타제품보다 강하다 라든지,
몇키로 그램까지 들어 올려도 부러지지 않는다든지 또는 타제품과 특히 월척에서 추천하신 아피스대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라든지 그래야 하는거 아닌지요,
그리구요 물사랑님께서 대물낚시 전문 경험이 20년이라 하셧는데 물사랑님 연세가 한 60살쯤 돼셧나요?
당신을 잘아는 사람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읍니다,
내가 알기엔 대구에서 유명한 윤 모도 20년이 안됀거로 아는데요,
윤모씨가 물님보다 아래라면 이해가 가겟는데 윤모씨가 한 참은 위인걸로 (나이가) 알고 더 일지기 시작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물님이 바다낚에서 빠져 나온지가음~~~~
암튼지 축하 드리고 감축 드립니다,
낚시계의 큰별이 돼소서 그리고 으리를 아는 진짜로 큰별이 돼소서 내숭 다 버리시고,
낚시대는 누가 뭐라해도 본인의 손때가 묻은 나에게 익숙한대가 최고 입니다,
어느 정도의 머니 여유가 잇는분들은 새로 나왓다 비싼대다 좋은대다하면 너도나도 하는데 결국은 허상이라는걸 곧 알게 돼지요,
좋은 낚시대 자랑할려고 사나요 좋은찌 비싼찌 자랑할려구 구입하나요,
좋은대 좋은찌 쓰면 고기가 절로 물어 주나요,
현혹 돼지 마시고 자가 판단들을 하시길...
즐거운 낚시들 하시구요,
청강용의 히트를 기원 합니다,
이런 허덤한 낚시대 때문에 저희 선생님 성함이 들먹이는 것이 제 맘이 상하는군요 더이상이런일로 저희 셈님 성함이 거론되지 않아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희가 사용하는 금강대보다 가격이 배이상은 하는군요 ,서로 비교가 되는지 몰라도 허허허허
시비걸때 당신하기 뭐해서 선생님이라고 하던데 ....
물론 낚시 선생님도 있지만 우리 고유 정서는 아닌것 같군요
그리고 축님 축님 글 속에는 비아냥이 녹아 있군요
그냥 뭐가 이래서 안좋다 비싸다 하시던지 누가 보고있다 이런말을 보니
참 안됬군요
이글로 벌써 축님은 물님보다 하수라는것이 증명이 됩니다
오랜만입니다.
지겨운 겨울...ㅋㅋㅋ 어떻게 보냈습니까?
전 하우스 몇군데 돌아다니며 손맛을 달랬습니다만...
이제 슬슬 노지에 나가볼 때가 되었죠!
물가에서 뵐날을 기대합니다.
이글에서 님들이 말씀하시는 선생님 이름이나 사용하는대에 대해서는
관심없심다. 이글과무관한 것이고 ..
청강용이 왜 허덤(?무슨뜻인지 허접하단 말인지..)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사용 해보셨는지
자신의글속에 자신의 인격이 묻어납니다.
님이 존경하시는 선생님 얼굴에 먹칠하는 처사입니다.
자중부탁드립니다.
라이찌에나 뭐이런데 엉뚱한데 신경쓰지마시고 마음 편하게 지내시면
다낫습니다. 할말많아도 줄였으면 그만이지 말꼬리는 왜다누....--;; 몸조리하셈...
낚선님 슬슬 나가볼까여... 기미근처 때안탄곳으로다가 ㅋㅋㅋ 연락 주세요....
오랜만입니다 이제 시즌도 다되어가는데
물가에서 함 뵈입시더
제가 조력이 짧아서 FTV에 나온 송귀섭님과 이창수님은 아는데 그리고 물사랑님도 아는데요. 도대체 윤님은 누구죠?
잘지냈셨는지요
이제 슬슬 나가볼때도 됀것같은 데 지도 다라붙을랍니다
낚선님 지도 따라붙어도 돼는지요
그걸로 싸우지마세요